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는 5월 7일(수) 서울 코엑스(E4호)에서 2025 춘계 바이오헬스정책연구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이오헬스정책연구 포럼은 연 2회(춘계, 추계) 개최되는 포럼으로, 올해 4회차를 맞는 바이오헬스정책연구 성과발표 대표 행사다. 이번 포럼에서는 바이오헬스 혁신과 안보를 위한 대응과 과제라는 주제로 원격 중환자실, 의약품 수급, 공공병원, 병원경영에 대한 최근 바이오헬스정책연구의 내용을 소개하고, 정책적 분석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에 따른 주제 발표는 ▲원격 중환자실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진흥원 이지선 책임연구원), ▲의약품의 안정적 수급파악 사례와 이의 정책적 시사점(진흥원 정혜윤 책임연구원), ▲공공병원 건립추진사례를 통한 정책적 시사점(진흥원 강대욱 수석연구원), ▲’16~’22년 의료기관 재무제표로 본 병원경영 실태(진흥원 김지은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 파트장)의 4가지 주제를 다룬다.진흥원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 이행신 센터장은 “본 포럼을 통해 원격 중환자실, 의약품 수급, 공공병원, 병원경영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국내 정책연구 환경이 더욱 활발하게 조성될 수 있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5월 8일(목), 바이오코리아 2025(5.7~9, 서울 코엑스)에서 ‘2025 바이오헬스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 바이오코리아 2025와 연계해 개최되는 이번 기술설명회는 국내외 바이오헬스 산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가운데 유망기술의 기술협력 및 사업화 촉진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행사는 ‘바이오헬스 임상 현장 연계 기술사업화 플랫폼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5개 컨소시엄 소속의 10개 기관이 보유한 사업화 유망기술 30건을 소개하고, 이들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발표 및 전시를 통해 소개될 기술은 대사성 질환, 신장·심장질환, 아토피, 기관지 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으며,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활용 가능성이 높은 혁신적인 연구성과로, 국내 주요 병원 및 대학의 연구·개발 결과물이다. 기술 발표 외에도 1:1 기술상담이 병행돼, 연구자와 기술 수요자 간의 기술이전, 공동연구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기술설명회는 4.30.(수) 까지 누리집을 통해 사전 등록 시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기술설명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K-바이오 익스프레스웨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2일(화)부터 4일간 국내 우수 제약바이오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지난 해 11월, 진흥원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제약바이오산업 교류 및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K-바이오 익스프레스웨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동 프로젝트의 대상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중점을 두는 혁신기술 및 역량을 보유한 국내 우수기업으로, 지원 기업 중 서류심사를 통과해 피칭을 진행한 8개사이며, 해외 시장 탐방과 글로벌 파트너링 기회 등의 특전을 제공받는다. 4월 22일(화)부터 26일(토)까지 4박 5일간 중국에서 진행된 이번 일정에서는 중국 상하이의 아스트라제네카 인터네셔널 시장 본사(HQ for international market)와 우시의 혁신허브 캠퍼스(iCampus) 방문을 통해 중국 진출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현지 기업과의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상하이에서 열린 차이나바이오 파트너링 포럼(4.23(수)∼4.24(목))의 참가 지원을 통해 중국 및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링 기회도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2025년 4월 25일(금)부터 ‘바이오헬스산업 관세피해지원센터’(이하 ‘피해 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미국발 관세 조치로 인해 위협받는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피해지원센터를 설치한다.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 속에서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대응 조치의 일환이다. 피해지원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는 물론,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전문상담센터 ‘관세119’ 운영), 무역보험공사, 수출입보험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운영된다. 규제, 임상시험 등 바이오헬스 분야의 특수성을 고려해 보건산업전문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내에 설치된다. 이를 통해 정부는 수출 규제 및 관세 장벽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며 중장기적으로는 통상 위험관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관세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바이오헬스 분야 수출기업은 대표 이메일과 전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과 충청북도(지사 김영환, 이하 충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5’가 오는 5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바이오 코리아(BIO KOREA)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고, 국내외 기업 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헬스 기술 교류의 장으로서 자리매김 해왔다. 이번 바이오 코리아 2025는 코엑스 전시장 3층 C홀, 2층 더플라츠(The Platz), 3,4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며, 비즈니스 파트너링, 인베스트 페어, 전시, 컨퍼런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올해 컨퍼런스는 11개 주제, 14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국내·외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투자기관 등 11개국 111여 명의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한다. 세부 주제로는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 BCI), ▲재생의료,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신규 모달리티, ▲글로벌 바이오거버넌스, ▲우주바이오, ▲역노화와 항노화, ▲임상, ▲디지털 융합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업계 전략을논의하는 제약바이오 글로벌 공급망 세미나를 오는 5월 8일(목) 오후, 서울 코엑스 E5홀에서 개최한다. 본 행사는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5와 연계한 오픈세션으로 운영된다. 최근 미국의 ‘생물보안법(Biosecure Act)’ 발의와 보호무역주의 강화, 통상정책 변화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며, 바이오산업의 생산·유통·위탁개발생산(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이하 CDMO) 구조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역시 글로벌 CDMO와의 전략적 협력과 규제 대응, 유연한 공급망 확보를 위한 실질적 해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글로벌 공급망 변화의 흐름과 배경을 살펴보고, 글로벌 제약사의 공급망 운영 전략과 협력 경험, 국내외 전문가의 대응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구성됐다. 먼저, 정진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배경, 주요 흐름과 과제를 조망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GSK, 암젠, 베링거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급변하는 글로벌 정세 속에서 산업계에 신속하고 정확한 동향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바이오헬스산업 동향(이하 글로벌 동향)을 개편해 발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동향은 우리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선진국 및 유망 진출국의 바이오헬스 분야 최신 동향과 주요 이슈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진흥원이 2012년부터 발행해 온 정보지다. 이번 개편은 오는 4월 21일 발행되는 제545호부터 적용되며, 최근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관세, 글로벌 공급망 등에 관한 정보의 중요성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무역통상’ 분야를 신설, 주요국의 통상 정책 및 대응 전략 등을 집중 조명한다.아울러, 해외 주요 포럼, 콘퍼런스, 박람회 등 관련 소식을 통합 제공하는 ‘글로벌 행사’ 분야도 신설, 국내 바이오헬스 업계의 국제 교류 활성화와 해외 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 이병관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은 “이번 글로벌 동향 개편이 급변하는 글로벌 정세 속에서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 기술과 규제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투자 및 협력 기회 발굴 등 선제적인 대응 방안 마련에 기
제약바이오산업의 고도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바이오의약 분야의 인재 양성 해법을 모색하는 제약바이오 연구 및 생산제조 인력 개발 세미나를 오는 2025년 5월 7일(수) 오후 3시부터 서울 코엑스(COEX) E5홀에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바이오 공정개발과 생산기술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산업계 수요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산업현장의 실무인력 양성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진흥원과 연세대학교 K-NIBRT사업단이 공동주관하며, 제약바이오산업의 인재 수급 문제를 교육, 연구, 산업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바라보고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행사는 한균희 연세대학교 K-NIBRT사업단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며, 이어 차순도 보산진 원장이 축사를 통해 바이오 인력양성에 대한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에서는 김성보 연세대학교 K-NIBRT 교육센터장이 K-NIBRT 공정교육의 체계와 운영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후 주제 발표에서는 ▲정성훈 연세대학교 교수의 ‘바이오 제제개발 로드맵과 품질고도화 전략’, ▲권남훈 자이메디 수석부사장의‘연구·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제약 생산공정 및 품질관리(Chemistry, Manufacturing and Controls, 이하 CMC) 지원을 위한 KHIDI 합성신약 CMC 워크숍을 5월 20일(화), 엘타워(서울 양재)에서 개최한다. 본 행사는 ‘합성신약 개발을 위한 CMC 전략’을 주제로 품목별 최신 정보 및 CMC 고려사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CMC 분야에서 다년간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축적한 전문가를 초빙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첫 번째 기조연설자인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의 오상호 상무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합성신약 공정개발 트렌드와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두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이수정 교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청장을 역임하고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에 재직 중으로 규제기관 관점에서의 CMC 개발에 대한 인사이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진행되는 세미나는 합성신약 Impurity 이슈, 방사성의약품 치료제, 합성 펩타이드 치료제 등을 주제로 학계·산업계 전문가 발표를 통해 합성신약 품목별 최신 동향과 개발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및 고려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된
2024년 4/4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 수는 총 109만 3000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3.9% 증가했으며, 전 산업 종사자 수 증가율(+1.3%)보다 2.6%p 증가했다. 바이오헬스제조업(제약·의료기기·화장품) 종사자 수는 18만 6000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3.6% 증가했고, 의료서비스업 종사자 수(90만 7000명)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9% 증가하며 상승세를 유지했으며, 전체 서비스업 종사자 수 증가율(+1.7%)보다 2.2%p 높게 나타났다. 2024년 4/4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신규 일자리는 7276개 창출됐으며 의료서비스업 분야에서 5,985개(82.3% 비중)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제약산업 510개, 의료기기산업 449개, 화장품산업 332개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2024년 4/4분기 바이오헬스산업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그 결과 2024년 4/4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 수는 109.3만 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3.9%(+4만 1000명) 증가했다. 바이오헬스산업 분야 종사자는 여성의 비중(74.9%)이 남성(25.1%)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바이오헬스제조업의 경우 남성의 비중(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