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서울지부서울함께한걸음센터(지부장 추연재)는 11월 21일(금)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레빌딩 신관 14층 교육장에서 ‘2025년 제4차 마약류 중독재활 지원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서울함께한걸음센터 2명, 중앙함께한걸음센터 1명,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1명, 강북·노원·강남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각 1명씩 총 7명이 참석해 유관기관의 사업 공유 및 마약류 중독자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금번 협의체 회의는 각 기관의 마약류 중독·재활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정보 교류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 전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내 중독 관련 문제의 증가와 복합적 사례의 다양화 속에서 기관 간 협력이 더욱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회의에서는 먼저 서울함께한걸음센터 재활사업 및 예방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이후 각 지역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들 및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기관별 사업 진행 상황 및 추가 논의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최호진 서울함께한걸음센터장은 “각 기관들이 개별적으로 우수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정보 공유와 협력 체계가 강화될수록 대상자에게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서울함께한걸음센터(센터장 최호진)는 29일 경기함께한걸음센터(센터장 엄광진)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5층 1342(용기함께한걸음센터) 교육장에서 ‘마약류 중독 사회재활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체 회의에는 서울,경기함께한걸음센터를 비롯해 중앙지방검찰청, 강남구보건소, 동작구 보건소, 서초구 보건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인천참사랑병원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청소년 약물오남용과 관련해서는 보건소와의 연계사업을 통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고위험 대상자들과의 연계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바탕으로 기관 간의 협업을 통해 사회재활 사업을 확대하고 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엄광진 센터장은 “청소년 약물 오남용의 문제는 조기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협의체에 참석한 기관들과의 실질적인 협의를 바탕으로 조기개입을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호진 센터장은 “최근에 서울, 경기 지역에서의 청소년 약물 오남용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 경기 협의체 운영은 지역사회의 약물 오남용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