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 강원호)이 아주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이봉진)과 함께 학생들의 제약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와 진로탐색을 위한 제조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지난 달 아주대학교 약학대학 이범진 교수와 5학년 학생 25명을 포함한 총 34명이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제2공장을 방문해 제약 제조현장을 견학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흡입제, 주사제, 고형제 생산라인 순으로 생산현장을 견학하며 각 제형별 생산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생산에 필요한 각종 설비와 프로세스를 견학하며 제약 제조현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증진시키고 향후 진로 탐색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견학 행사에 함께 참여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원호 대표는 ”학생들의 진로와 제약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견학 기회를 마련했다”며 “산업체 연계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견학을 바탕으로 더 많은 약학대학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견학행사 외에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충남대학교 약학대학과 함께 채용연계실습 및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양미래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를 체결하는 등 제약산업 현장에 특화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가 최근 보유 주식 일부를 유나이티드문화재단에 기부하며 사회 환원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지난 22일 지분 변동 공시를 통해 강덕영 대표가 지분의 일부인 50만주를 비영리공익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일 종가 기준 약 100억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사회 환원을 위한 대규모 결정이다. 강덕영 대표는 ”기업의 성장과 수익은 사회의 신뢰와 지지가 있어 가능했고 이제는 그 결실을 사회에 돌려줄 때라고 판단했다”며 “이번 주식 기부는 사회적 가치 창출의 전환점으로 앞으로 더욱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재단의 자산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공익사업 수행을 장기적으로 지속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우리의 얼과 문화를 세계에 전하고 각국의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기 위해 2008년 설립됐다. 클래식음악 대중화를 위한 활동,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문화예술행사 개최,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지원, 미술 창작활동과 전시 지원, 역사자료 전시 지원 등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2024년에 전년 대비 3.5% 증가한 2887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신제품 출시와 기존 개량신약의 지속적인 성장이 나타낸 결과다. 특히 개량신약의 매출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회사의 전반적인 이익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매출뿐만 아니라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2.4% 증가한 563억원으로 사상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일회성 요인의 증가로 323억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향후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 창출에는 영향이 없다. ‘실로스탄 CR’을 포함한 개량신약들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에 크게 기여했다. ‘라베미니정’이 100억원 매출을 넘김에 따라 블록버스터 품목이6개가 되어 매출 확대에 많은 기여를 했다. 앞으로 발매될 약 30여개의 개량신약 파이프라인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2025년 출시 예정인 순환기, 호흡기 치료제가 매출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개량신약 매출 비중을 높이는 전략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2024년 약 60%인 개량신약 매출 비중을 2026년까지 70%로 끌어올리는
한국과 베트남의 양국 교류를 위한 8번째 클래식 음악 공연이 장학금 수여식과 함께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대표 강덕영)과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13일 베트남 호치민 국립음악원(Ho Chi Minh City Conservatory)에서 2024 송년 음악회인 ‘United Family Concert; When You Believ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베트남법인 양진영 대표를 비롯해 BIONAM 부사장 Le Ba Tho(Mr. 토), 호치민 국립음악원 부원장 Nguyen My Hanh(Ms.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호치민 무역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참석자는 베트남 제약업계 관계자들과 호치민 10개 학교의 관계자들을 포함해 총 3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공연은 베트남 현지에서 활동 중인 음악가들이 무대를 진행했다. 현지 대학생 60명으로 이뤄진 ‘유나이티드 유스 합창단’과 베트남 호치민 국립음악원의 음악가들이 한데 모여 따듯한 클래식 선율을 만들어 냈다. 이 날 무대는 Stephen Schwartz의 ‘When you believe’, James Plerpont의 ‘Jingle b
지난 20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강남구청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동별 경로잔치를 위해 봉사하고 협조해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고 사회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을 인정받아 조성명 강남구청장으로부터 감사장를 수여받았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동양미래대학교(총장 김교일)과 함께 제약산업 현장에 특화된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6일, 강덕영 대표이사와 동양미래대학교 바이오융합공학과 성동은 부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실습에 기반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올해부터 동계방학 현장실습학기제가 시행되며, 우수한 역량 및 자질을 갖춘 인력 양성을 위해 1주간 5일, 일 8시간 기준으로 현장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은 현장 중심의 학습 기회 및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현장에 특화된 실무형 우수인재를 확보함으로써 모두가 동반 성장하는 상생 발전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강덕영 대표는 “실용적 교육의 산실인 동양미래대학교와 함께 뜻깊은 여정을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학생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와 KOTRA가 주최하는 중동 바이오메디컬 무역사절단에 참가한다. 중동 바이오메디컬 무역사절단은 2024 중동 바이오메디컬 수출로드쇼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5일간 튀르키예와 아랍에미레이트(이하 UAE)를 방문하여 현지 업체와의 1:1 미팅, 현지 기관 방문, 의약품 시장 설명회, 수출상담회, 인허가 및 시장진출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절단에는 국내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조 수출기업 19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이번 사절단에 참가해 튀르키예 현지 업체 20개사와 UAE 업체 6개사를 만나 수출 및 시장진출에 관한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튀르키예 의약품 시장은 현재 약 40억달러 수준으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시장 중 하나이다. 특히 의료용품의 수입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고 국가적 차원에서 병원 건설 등 의료 시스템을 확대해나가고 있어 잠재력이 매우 높은 시장이다. 또한 중동뿐만 아니라 유럽시장의 교두보 역할도 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지니고 있어 추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UAE 역시 첨단의료기술을 포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세종시 첨단산업 거점 3곳을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하면서, 첨단소재·부품사업화지구에 자리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6일, 강원도 춘천에서 개최된 지방시대엑스포에 참석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세종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세종시에 총 638억원을 투자하여 의약품 생산공장을 건립하고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세종시 전동일반사업단지에 약 8000평의 부지를 매입하고 공장을 신축할 예정이다. 오는 연말에 착공하여 2029년 완공을 목표하고 있으며, 개량신약의 매출 증대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생산능력 확대에 나선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원호 대표는 “기회발전특구의 일원이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발전에 기여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기회발전특구는 현 정부의 지방시대 핵심 정책으로 지방에 대규모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하거나 창업 또는 신·증설하는 기업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제도다.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이 30일 서울시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제22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행복 나눔 음악회’는 음악을 접할 기회가 적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문화를 전파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10년부터 서울시 강남구청과 협력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남구 10개 복지관에서 총 120여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1부 음악회 공연과 2부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공연은 소프라노 강수정, 바리톤 박정민, 첼리스트 김홍민, 피아니스트 진마리아가 무대를 꾸몄다. 공연은 바흐의 ‘아리오소’를 시작으로 ‘선구자’, ‘진달래꽃’, ‘꽃구름 속에’,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등 감미롭고 누구나 좋아할만한 곡들이 무대를 가득 꾸며 풍성한 공연을 완성하였다. 강덕영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이사장은 공연 전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복 나눔 음악회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행복 나눔 음악회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남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10월에 이런 멋진 날에 좋은 음악회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고 이 행사가 더욱 많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미얀마의 United MCK(대표 Dr. Htin Paw)와 골다공증 치료제 수출 계약을 체결하면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수출바우처사업과 해외지사화사업 등 다양한 글로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으로 22~23일 양일간 개최된 GBPP(글로벌 바이오&파마 플라자) 2024 행사에 참석해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미얀마 제약업체인 United MCK와 골다공증치료제 본덱스주(성분명: Ibandronate)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최근 정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에 지속적으로 의약품을 수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United MCK는 미얀마 내 3개의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Sakura 병원 그룹 자회사로 자체 병원을 통해 자사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 시장 내 입지를 구축하는데 유리한 측면이 있다. 계약 체결식에 참석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양진영 상무는 “이번 미얀마 United MCK와의 계약은 동남아시아 의약품 시장에서 당사의 경쟁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