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의사와 의대생이 주축이 된 비영리단체 투비닥터가 지난 12월 27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에서 제12회 젊은의사포럼을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와 공동주최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후 12시 30분부터 18시까지 진행됐으며, 오프라인 현장 행사와 실시간 온라인 송출을 병행해 운영됐다. 투비닥터는 지역과 환경의 제약 없이 보다 많은 의대생과 젊은 의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참여를 병행했으며,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수백 명의 참가자가 포럼에 함께했다. 제12회 젊은의사포럼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젊은 의료인이 마주하는 현실적인 고민과 선택지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포럼은 메인세션, 진로박람회 세션, 현장 부스 운영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구성돼, 강연 중심의 기존 행사 형식을 넘어 탐색과 교류, 경험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메인세션에서는 대한민국 의료 환경의 변화와 의료인의 역할, 그리고 커리어 확장의 가능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졌다. 의료 제도와 사회 구조의 변화를 조망하는 강연을 시작으로, 임상 현장에서의 선택과 고민, 의료 AI와 디지털 기술이 의료인의 일과 전문성에 미치는 영향,
4년간 중단돼 왔던 ‘젊은의사포럼’이 다시 개최된다. 젊은의사협의체가 오는 11월 18일 가톨릭 의과대학 성의회관에서 ‘제10회 젊은의사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젊은의사포럼’은 지난 2011년 전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연합,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의 공동 주최로 처음 시작된 행사다. 주로 의대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획으로 운영돼 왔으며, 특히 매년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로 구성된 강연과 의료계를 포함한 각종 사회 현안에 대한 젊은 의사와 의대생들의 인식을 제고하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젊은의사포럼을 주도적으로 준비해왔던 의대협(전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이 2020년 의료계 총파업 이후 비대위 체제로 전환되며 지난 2019년 9회 포럼이 열린 후 4년 간 중단됐으며, 이후 대한의사협회 젊은 의사 TF를 기반으로 지난 4월 출범한 젊은의사협의체를 통해 젊은의사포럼은 다시 명맥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의 의대 증원 이슈와 전공 수련 포기에 대한 대안으로 교과서 밖의 의료 및 전공박람회 컨텐츠가 진행되며, 젊은의사들 네트워킹을 위한 컨텐츠도 포럼 이후에 기획돼 있다. 포럼의 연자로는 안철수 국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