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큐릭스(대표이사 조상래)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44회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젠큐릭스는 이번 행사에서 로슈(Roche), 퀴아젠(QIAGEN), 바이오래드(Bio-Rad) 등 글로벌 분자진단 시장을 선도하는 이른바 ‘Big 3’ 기업들과 연쇄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미팅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Big 3’ 기업들과의 사업 협력 진전 상황을 점검하고, 디지털 PCR(dPCR) 기반 암 분자진단 제품의 포트폴리오 확대 및 글로벌 시장 확장 전략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협력의 핵심 기술 분야는 디지털 PCR(dPCR) 기반 암 바이오마커 진단으로, 특히 미세잔존질환(MRD, Minimal Residual Disease) 및 액체생검(Liquid Biopsy) 테스트를 포함한 차세대 암 진단 및 치료 모니터링 솔루션이 주요 협력 대상에 포함된다. 이와 함께 젠큐릭스는 이번 JPM 2026을 계기로 미국 시장 진출 전략도 구체화할 방침이다. 특히, 미국 현지 실험실 자체 개발 검사 서비스(LDT. Laboratory Developed Test)
젠큐릭스는 자사가 발굴한 간암 진단 DNA 메틸화 바이오마커의 임상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Annals of Transplantation에 게재됐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 간암 혈액검사보다 높은 정확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임상 연구 결과는 서울아산병원 외과 황신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수행됐으며, 간이식 환자군을 대상으로 메틸화 바이오마커 기반 혈액 진단의 임상적 유효성을 평가했다. 연구진은 혈액(혈장)에서 세포유리 DNA를 추출한 뒤 디지털 PCR(ddPCR)의 정밀 분석 기술을 이용해바이오마커의 메틸화(화학적 변형)신호를 측정해 간암 진단 지표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분석했다. 메틸화는 암이 발생할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DNA 변화 중 하나로, 이를 통해 암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분석 결과, 해당 메틸화 바이오마커는 간암 환자에서만 수치가 뚜렷하게 증가했다. 반면 간경변 등 기저 간질환 환자나 정상 대조군에서는 낮은 수준을 유지해 간암 여부를 명확히 구분했다. 특히 진단 정확도를 평가하는 지표인 AUC(곡선하면적) 값에서 해당 검사는 0.832를 기록해, 기존 간암 혈액 종양표지자 AFP(0.737), PIV
젠큐릭스는 위암 조기진단검사 스톰이디엑스(STOM eDX) 임상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고 16일 밝혔다. 스톰이디엑스는 젠큐릭스가 자체 발굴한 다중 메틸화 DNA 바이오마커를 혈액 시료에서 디지털 PCR 방식으로 검출하는 위암 보조진단용 체외진단의료기기로, 이번 연구 논문 발표를 통해 그 임상적 성능이 처음 공개됐다. 이번 연구는 충남대학교병원 위장관외과 이상일 교수의 주도로 위암 환자 및 정상 대조군 총 100명의 혈액 시료를 대상으로 수행됐다. 연구 결과, 스톰이디엑스는 전체 위암 환자 기준 민감도 87%와 특이도 90%를 나타냈다. 특히, 1기 위암 환자군에서 82%의 민감도를 보여 초기 위암 단계에서도 높은 검출 성능이 확인되었다. 한편, 현재 암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 데 주로 사용되고 있는 암태아성항원 (CEA) 검사는, 조기 위암에서는 암태아성항원 수치가 상승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선별검사로서의 민감도가 제한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의 책임자인 이상일 교수는 “위내시경 검사가 위암 진단의 표준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침습성과 부작용 등 검사 부담으로 인해 검진 수검률에
젠큐릭스(GENCURIX Inc.)와 생명과학 연구 및 임상 진단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바이오래드 래보러토리스(Bio-Rad Laboratories, NYSE: BIO, BIO.B)는 유럽 내 디지털 PCR 기반 종양 진단키트 공급을 위한 전략적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젠큐릭스는 바이오래드의 유럽 내 상업 네트워크와 임상 진단 전문성을 활용해 드롭플렉스(Droplex™) 디지털 PCR 종양 진단키트의 공급을 확대한다. 해당 키트는 바이오래드의 ddPCR™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QXDx™ AutoDG™ ddPCR 시스템과 함께 사용된다. 이를 통해 폐암, 대장암, 흑색종 등 주요 암종에서 조직검체와 액체생검 시료로부터 암 진단과 치료 결정에 핵심적인 유전자 돌연변이를 고감도로 검출할 수 있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기존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젠큐릭스는 유럽 전역에서의 제품 상용화를 추진하는 한편, 공동 마케팅 활동 및 제품 개발 협력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바이오래드 디지털생물학그룹의 제품관리 부사장 스티브 쿨리쉬(Steve Kulisch)는 “젠큐릭스와 협력해 CE-IVD 인증을 받은 ddPCR 종양
젠큐릭스㈜는 유방암 명의 안세현 교수와 유전체 진단 스타트업 창업자 정진구 의학박사를 신규 이사로 영입하며 사업 고도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의료계 전문가 이사진 보강은 젠큐릭스가 추진하는 정밀의료 진단 제품 고도화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조치로, 각 이사는 해당 분야에서 전문성과 통찰을 바탕으로 정밀의료 진단사업 고도화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안세현 교수는 서울아산병원에서 33년간 2만 6천건이 넘는 유방암 수술을 집도한 ‘유방암 명의’로 세계적 수준의 임상 경험을 축적한 유방암 치료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다. 안세현 교수는 국내 유방암 치료의 최전선에서 뛰어난 성과와 더불어 차세대 의사들을 양성하고 유방암 연구를 선도한 교육자이자 학문적 리더이기도 하다. 다학제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수많은 국내외 의학 학술대회에서 유방암 수술과 생존율 향상에 대한 강연과 논문 발표를 주도해왔다. 안세현 교수는 현재 이대목동병원 유방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특히 유방암의 치료 계획 수립부터 사후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다학제 진료 체계 안에서 통합적으로 운영해 깊이 있는 임상적 통찰을 바탕으로 안 교수는 젠큐릭스 진단 플랫폼의 임상적
젠큐릭스㈜는 글로벌 분자진단 기업 퀴아젠(NYSE: QGEN; Frankfurt Prime Standard: QIA)과 디지털 PCR 기반 암 진단 제품의 개발 및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젠큐릭스는 퀴아젠의 디지털 PCR 시스템인 QIAcuityDx Four를 기반으로 체외진단(IVD) 제품을 개발하며, 퀴아젠은 해당 제품의 글로벌 독점 유통 및 마케팅 권한을 갖는다. 제품은 QIAGEN Partner 브랜드와 함께 양사 브랜드가 공동 표기돼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젠큐릭스는 퀴아젠이 새롭게 런칭한 QIAcuityDx 파트너링 프로그램의 첫 번째 공식 개발 파트너로 선정됐으며, 본 프로그램은 QIAcuityDx Four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IVD 제품군을 확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는 젠큐릭스가 글로벌 정밀 진단 생태계 확장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음을 의미한다. 퀴아젠의 Jonathan Arnold 부사장 겸 정밀진단 파트너링 총괄은 “QIAcuityDx 파트너링 프로그램의 첫 파트너로 젠큐릭스와 협업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제공될 암 진단용 IVD 제품들은 qPCR
젠큐릭스의 자궁내막암 진단 제품 (Droplex POLE Mutation Test)이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산하 병원 임상을 통해 진단의 정밀성과 신속성을 입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영국 셰필드 아동병원과 리즈 세인트제임스 대학병원이 공동으로 수행했으며, 연구 결과는 5월 24일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럽유전학회(ESHG 2025)에서 포스터 발표될 예정이다. 임상 결과 젠큐릭스의 드롭플렉스 POLE 돌연변이 검사는 평균 7일, 최단 4일 이내에 결과를 도출해 기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방식 대비 약 2주 빠른 검사 속도를 보였다. 또한, 정확도와 민감도 모두 100%를 기록했으며, 낮은 농도의 DNA 샘플에서도 우수한 재현성을 유지해 신뢰성 높은 진단이 가능함을 입증했다. POLE 유전자 돌연변이는 자궁내막암 환자의 예후 예측에 중요한 바이오마커로, 변이 양성 환자는 저위험군(POLEmut)으로 분류돼 불필요한 항암화학요법을 생략할 수 있다. 반면, 변이 음성 환자는 조기 정밀검사와 적극적 치료로의 전환이 가능해, 진단 속도와 정확성이 맞춤 치료 전략의 핵심 요소로 작용
젠큐릭스(대표 조상래)의 유방암 예후 진단 제품인 ‘진스웰 BCT(GenesWell BCT)’가 글로벌 판매 1위 유전자 검사인 온코타입 DX(Oncotype DX) 대비 뛰어난 예후 예측력을 입증했다. 특히, 온코타입 DX 로는 치료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폐경 전 여성이나 중간 위험군 환자에서도 재발 위험군을 정밀하게 선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이번 연구는 강남세브란스, 삼성서울병원, 아산병원, 국립암센터, 고려대 구로병원의 국내 5개 의료기관이 공동 참여한 다기관 후향적 코호트 관찰연구로, 759명의 HR+/HER2- 조기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수행됐다. 해당 연구는 지난 2019년에 수행했던 양 검사 간의 위험군 분류 일치도 평가에 이은 전후향적 추적관찰에 기반한 예후 성능 평가 연구로, 2023년 ASCO 학회에 발표했던 비교 평가 결과에 대한 후속 연구다.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국제 암 학술지 Frontiers in Oncology에 게재돼 국내외 유방암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연구의 1차평가 변수는 무재발 생존율(recurrence free survival, RFS)이었다. 전체 환자군에서 진스웰 BCT는 7년 무재발 생존
젠큐릭스는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 진스웰 BCT(Breast Cancer Test)와 타사 유전자검사와의 예후 예측력 비교 결과에 대한 논문이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Oncology에 채택됐다고 밝혔다. 해당 논문은 타사 유전자 검사로는 재발 예측 성능이 불분명한 환자군에서도 명확한 예후 결과를 제시한다는 것을 입증했다. Frontiers in Oncology는 암 발생 기전, 종양 생물학, 진단 및 영상 기술, 맞춤형 치료법 등 종양학 전반에 걸친 연구를 다루는 권위있는 국제 학술지로, 기초 연구부터 임상 연구까지 다양한 논문을 게재한다. 게재한 논문의 제목은 ‘Additional prognostic value of the BCT score in ER+HER2 breast cancer patients receiving a21-gene assay guided adjuvant treatments’다. 이번 연구는 유방암 예후 진단 검사간 예후 성능을 비교 평가를 한 연구로 국내 다기관 코호트 연구를 통해 총 759명의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전체 환자군에서 타사 유전자 검사 대비 우월한 예후 성능을 나타냈을 뿐 아니라 타사 검사에
젠큐릭스가 간암 조기진단 검사(HEPA eDX)의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아울러 치료 후 재발 모니터링 연구에 대한 초기 결과도 소개됐다. 젠큐릭스는 최근 담도, 및 췌장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로 알려진 HBP Surgery Week 2025에서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젠큐릭스는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박순재 교수의 발표를 통해 주요 임상 결과를 소개했다. 간암 조기진단 검사(HEPA eDX)는 혈액 내 순환종양DNA(ctDNA)의 메틸화 바이오마커를 검출해 간암을 조기 진단하는 디지털 PCR 기반의 분자진단 검사다. 이번 임상은 간암 환자, 만성 간질환 고위험군, 건강인을 포함한 총 160명 규모로 진행됐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왕희정 교수와 박순재 교수 연구팀이 함께 진행했다. 발표에서는 바이오마커 발굴, 세포주 및 조직 검증, 임상혈액검체 분석 등 전 과정이 소개됐다. 임상 연구 결과, 단독 사용 시 민감도 77%, 특이도 92%를 기록했다. 혈청 AFP(알파태아단백) 검사와 병합 분석할 경우 민감도는 92%까지 상승하고 특이도는 유지되는 결과를 보였다. 특히 간암 1~2기 조기 환자에서도 86%의 민감도를 기록하며 조기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