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코리아(Becton, Dickinson and Company, 벡톤디킨슨코리아)는 지난 22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0회 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시회(이하 COPHEX 2025)에 참가해, 비만 치료와 메디컬 에스테틱 최신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기술과 전략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COPHEX 2025에서 BD코리아는 ▲바이오의약품 ▲백신 ▲급성질환&히알루론산 ▲기술 지원 서비스 총 4개 구역으로 전시 부스를 구성하고, BD 전문가들이 제약·바이오 기업들과의 심도있는 상담을 통해 제품 개발 단계에 맞는 맞춤형 약물 전달 솔루션을 제안하며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현장에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총 2개의 강연이 열렸으며, 글로벌 및 국내 시장의 주요 트렌드 분석과 함께 BD의 주요 기술과 전략이 소개됐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BD코리아와 한국아이큐비아(IQVIA)와 공동 발표자로 나서 ‘비만 치료제(GPL-1 제제) 시장 동향 및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발표에서는 GLP-1 계열 치료제의 확장성과 국내외 시장 트렌드, 후발주자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특히 GPL-1계열 약물이 단순한 체중 감량을
BD코리아(Becton, Dickinson and Company, 벡톤디킨슨코리아)’가 지난 4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춘계심포지엄에서 교육 워크숍을 개최, 자사의 안전나비침 제품인 울트라터치(Ultratouch)™를 소개하고 안전 채혈기구의 안전성과 유용성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BD는 의약품 개발의 전 주기(Lifecycle)에 걸쳐 혁신적인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의료진과 환자의 안전한 채혈과 약물 주입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다양한 안전나비침 및 안전 동맥 채혈 주사기를 임상 현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된 울트라터치(Ultratouch)™는 버튼식 안전 나비침으로, 채혈 과정을 간소화하고 환자의 통증을 줄이며 채혈 시간을 단축하도록 설계됐다. 안전성을 고려함과 동시에, 소아 환자 등에게 사용되는 나비침의 활용도를 반영해 동일한 외경의 자사의 다른 나비침보다 넓은 내경을 확보해 채혈 속도를 높였다. 또한, 더 많이 깎인 침의 사면을 적용함으로써 피부에 보다 부드럽게 접근할 수 있
지난 3월 21일(금)부터 22일(토)까지 서울 강남 힐튼 가든 인에서 제6회 KTTM 아카데미(Neuro TTM Teaching Course)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목표체온유지치료(TTM, Targeted Temperature Management)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한문구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약 5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했다. 이번 KTTM아카데미에는 국내외 신경과,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외상외과, 심장내과 등 목표체온유지치료와 관련된 전문의들이 참석해 최신 지견과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특히 미국 로버트 우드 존슨 외과대학병원 신경과장 이기원 교수를 비롯한 권위 있는 의료진이 연자로 나서 목표체온유지치료의 필요성과 적용 방법, 해외 신경 중환자실 사례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KTTM 아카데미에서는 ▲체온 조절의 필요성과 방법 ▲다양한 체온 유지 장치 및 기술 ▲심정지 환자 대상 TTM 전략(응급실 및 중환자실) ▲뇌지주막하출혈(SAH) 및 중증 신경계 환자 대상 TTM 적용 사례 등이 주요 강의 주제로 다뤄졌다. 목표체온유지치료는 환자의 체온을 낮춰 신
BD코리아(Becton, Dickinson and Company, 벡톤디킨슨코리아)는 ‘BD Horizon™ NEXT Tour 유세포 분석 심포지엄’을 3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과 대전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유세포 분석 기술 (FACS, Fluorescence-Activated Cell Sorting)을 활용하는 연구원, 과학자, 면역학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에서 121명, 대전에서 102명 등 총 223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BD Horizon™ NEXT Tour 심포지엄은 연구자들이 복잡한 생물학적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최신 기술과 연구 방법론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형광 특성(fluorochrome property)이 세포 분석용 패널 디자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첨단 다중 매개변수 분광 세포 분석법(high-parameter spectral flow cytometry)과 실시간 세포 이미징 분류 기술(real-time imaging cell sorting technology)을 활용한 다양한
의료진 10명 중 8.5명은 필러 시술 시 고점도와 고점성인 필러 제형의 특성을 반영한 주사기로 변경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D코리아는 의협신문과 함께 피부과, 성형외과, 가정의학과 등 필러 시술 경험이 있는 의사 270명을 대상으로 필러시술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270명 중 164명이 필러 시술 중 주사침과 캐뉼러가 빠진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필러 제형의 고점도와 고점성으로 인해 주사기에 압을 가할 경우 불편함을 겪은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의료진은 전체 응답자 중 69.6%로 나타났다. 경험했던 문제는 △주사침이나 캐뉼러 불량(24.6%) △약물의 누수(22.4%) △주사기 어댑터 불량(19.8%)이 순차적으로 높아 주사기로 인한 불편함을 경험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해석된다. 주사침이나 캐뉼러 결합부위가 불투명한 경우 시술 시 불편함을 느끼는 것으로 드러난 의료진은 68.1%로, 응답 대상자 10명 중 6.8명 꼴로 불투명한 주사 용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였다. 많은 의료진이 필러 시술과 관련해 주사기 성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필러 시술 시 주사기의 성능이 어느 정
BD코리아 (Becton, Dickinson and Company, 벡톤디킨슨코리아)는 치료용 백신 개발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포스백스(POSVAX)와 16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프리미엄 백신의 융복합 제품 국산화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BD코리아는 자사의 차세대 백신 전용 주사기 에피백스(Effivax™)의 샘플과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포스백스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Human Papillomavirus) 9가 백신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 치료용 항암 백신 등 자사의 핵심 연구개발 과제에 BD코리아의 바이러스 유사입자(VLP, Virus Like Particle) 핵심기술 파이프라인을 적용해 성공적으로 상용화시킬 계획이다. 더불어 BD코리아는 포스백스의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을 우선 고려하면서 다양한 기술 포럼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현재 국내 프리미엄 백신 시장은 수입 제품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HPV 백신 등 수요가 높은 제품들은 높은 가격과 공급 부족의 문제를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BD코리아와 포스백스의 협력은 자궁경부암 백
BD코리아(Becton, Dickinson and Company, 벡톤디킨슨코리아)’가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 (LMCE 2024 & KSLM 65th Annual Meeting, LMCE 2024) 교육 워크숍에 참가해, 자사의 우수한 진공 채혈관 제품과 솔루션을 알리고 환자 채혈에 대한 최신 지견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BD는 의약품 개발의 전 주기(Lifecycle)에 걸쳐 혁신적인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사의 Vacutainer 채혈 튜브가 올해 출시 75주년을 맞이했다. Vacutainer 채혈 튜브는 진공 방식의 채혈관 제품으로 환자의 혈액 검체가 공기 등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 오염 및 감염의 위험을 줄였다. 표준화된 방식의 채혈을 가능케 해 혈액 검체 분석에 대한 정확성과 일관성을 향상시키는 등 검체 채취 과정을 혁신시켰다. 이를 통해 환자와 임상의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진단검사 과정을 제공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BD는 진공 채혈관 및 기타 필요한 채혈기구에 대한 연구와 개발, 출시 등을 주도해왔으며 검체의 질을 유지하
BD코리아 (Becton, Dickinson and Company, 벡톤디킨슨코리아)는 자사의 프리필드 시린지 제품 출시 70주년을 기념해 27일 사내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BD의 프리필드 시린지(Pre-filled syringe, 사전 충전형 주사기)는 1954년 처음 출시된 이후, 의료 현장에서 안전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인 혁신적인 제품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해당 제품은 약물이 미리 주사기에 충진된 상태로 제공돼 의료진의 투약 준비 및 투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고,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시킴으로써 전 세계 의료현장에서 주요 약물 전달 솔루션으로 사용되고 있다. 전 세계 상위 30개 제약사 중 27개 제약사가 BD의 주요 고객으로, BD는 지난해 회계연도 기준 30억 개 이상의 프리필드 시린지를 생산했다. BD코리아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난 70년간의 성과와 제품 포트폴리오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세상을 더욱 건강하게 만든다(Advancing the world of health)’는 기업 이념을 재확인했다.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PFS 70주년, 함께 이루는 더 나은 내일”을
BD코리아 (Becton, Dickinson and Company, 벡톤디킨슨코리아)는 지난 10~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2024(이하 BIX 2024)’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BD코리아는 세계적 화두인 초고령화 시대와 만성질환 환자의 증가 등 변화에 맞춘 복잡한 융복합 의료제품 개발에 대한 기초적인 접근 방법을 전달했다. 11일 열린 기업 컨퍼런스 인사이트 세션에서는 BD제약사업부 커머셜 개발 책임자 산토시 다스(Santosh Das)가 ▲바이오 의약품 자가주사 고려 환경 ▲고용량·고점도 바이오 의약품 융복합 제품 개발 ▲환자 중심의 디바이스 개발 시 고려사항 ▲단계별 융복합 제품 개발 단계별 위험 제거를 위한 적용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성공적인 프리필드 시린지 기반의 융복합 제품을 홈케어 환경에 적용하려면 환자의 질환, 투약 방식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며 “일반인이 자택에서 직접 약을 주사하는 만큼 자가투여에 대한 교육을 충분히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융복합 제품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바이스의 성능, 약물 주입, 사용상의 편의 및 오류 가능성 등을 충분히 검토하고 검증하는 것이
BD코리아(Becton, Dickinson and Company, 벡톤디킨슨코리아)’가 지난 23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9회 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시회(이하 COPHEX 2024)에 참가해 약물 전달 시스템 통합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BD는 의약품 개발의 전 주기(Lifecycle)에 걸쳐 혁신적인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특히 70여 년 역사의 프리필드 시린지(Pre-filled syringe, 사전 충전형 주사기) 분야는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과 의료 연구에 대한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BD코리아는 이번 COPHEX 2024에서 ▲히알루론산 (Hyaluronic Acid, 이하 HA) ▲바이오의약품(Biologcis) ▲백신(Vaccines) ▲기술지원 서비스(Service) 등 총 4개 구역으로 세분화해 전시 부스를 마련했으며, 프리필드 시린지(PFS) 중심의 바이오 신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알렸다. 또한 BD코리아는 24일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글로벌 허가 지원 및 신제품 관련 세미나를 열었다.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 담당자에게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규제 현황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