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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원

한양대병원, 의료 질 향상 ‘QI 경진대회’ 가져


한양대병원(원장 안유헌)은 지난 1월 31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교 계단강의실에서
‘제6회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병원 안유헌 원장을 비롯해 오석전 부원장, 고용 교육연구부장, 황성우 의료원 사무차장 등 교직원 및 외부인사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11개 팀이 각축을 벌였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응급 자동 협진 의뢰 시스템을 이용한 응급실 체류시간 단축’을 발표한 편안한 응급실팀(응급의학과, 응급실 간호부, 의료정보과)이 의료원장상, ‘정규수술 취소율 관리’를 발표한 발빠른 회생팀(마취통증의학과, 회복실, 수술실)이 병원장상, ‘수근관 감압술의 Critical Pathway 개발을 통한 환자의 만족도 향상’을 발표한 철의 손 팀(정형외과, 외래, 8층병동)이 부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안유헌 병원장은 격려사에서 “바쁜 병원 업무에도 불구하고 병원발전을 위해 QI활동에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참가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QI활동으로 고객을 위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경쟁력 확보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양대병원은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제공과 효율적인 업무수행 및 의료인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해마다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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