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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원

의정부성모병원, 의료서비스 질 향상 사례 ‘대상’

급성심근경색 치료 프로세스 적절성-신속성 인정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김영훈)은 지난 12월 17일(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요양기관 평가 설명회 및 QI활동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의정부성모병원의 급성심근경색 의료서비스 질 향상 사례는 병원 도착후 90분이내에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막힌 혈관을 신속하게 뚫을 수 있도록 프로세스 개선과 치료시간 단축시키기 위한 QI활동으로 급성심근경색 치료 프로세스의 적절성과 신속성 등을 인정 받았다.

심평원은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QI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하여 접수된 23개 기관 26개 사례 가운데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명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삼성서울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정부성모병원,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감사패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달,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퇴원환자 손상 감시사업 표본병원으로 선정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주관 퇴원손상심층조사 사업에 헌신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되었으며 12월 20일(목) 월례조회에서 김영훈 병원장이 의료정보팀(팀장 최길자)에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영훈 병원장은 “경기북부 대표 대학병원으로써 앞으로도 국가에서 진행되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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