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장학회가 혈액투석 의료급여 백혈병 환자가 투여받은 글리벡 비용의 삭감 환수는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학회의 인공신장실 인증평가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256개 의료기관이 인증을 획득했다고 알렸다. 대한신장학회는 18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36차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21일까지 4일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날 학회는 혈액투석 의료급여 수가 및 고시 관련 학회 입장, 인공신장실 인증평가 결과 등을 발표했다. 먼저 혈액투석 의료급여 수가·고시와 관련해서는 1회 혈액투석 비용 산정 중 약제비와 검사료에 포함되는 범위를 혈액투석 치료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범위로 한정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는 최근 심평원이 혈액투석을 받던 의료급여 백혈병 환자에게 투여된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 비용을 삭감 환수하겠다는 통보서를 의료기관에 발생한 사태에 대한 반발이다. 김성남 총무이사는 “현재 우리나라는 의사 자격증만 있으면 질환의 종류에 관계없이 의료행위를 할 수 있고 진료비를 요구할 수 있다”며 “따라서 혈액 투석과 직접 관련이 없는 타상병 질환을 진료하고 약제 투여 및 검사를 했다면 의사의 전문과목과 관계없이 별도 산정이 당연하다”
2017-05-18 14:22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2014년 6월 발간한 ‘우리나라와 OECD 국가의 약가수준 비교’ 자료에 대해 추가 보충설명과 협회 입장을 18일 밝혔다. 먼저 KRPIA는 "국내 신약의 약가수준이 OECD 평균 대비 환율지수로 45%, 구매력지수로 60%’라는 연구 결과는 외국의 실제가격 파악의 한계를 인정한다고 할지라도 OECD 국가 중 표시가와 실제가가 다른 이중가격제를 운용하는 국가는 일부에 국한되므로, 전반적인 흐름과 결과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변수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도가 상이한 국가간 약가를 정확하게 비교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이러한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약가를 비교하는 방법론과 평가에 필요한 변수에 대해서 납득할 수 있는 타당성과 합리성이 있다면, 전체 연구결과를 왜곡하거나 부인해서는 안된다"며,"이 연구는 외국의 위험분담제 대상 약제를 제외하거나 또는 이중가격 부분을 최대한 합리적으로 보정하여 산출한 결과도 보여주고 있어 매우 다양한 접근을 통해 도출된 결론"이라고 강변했다. 또한, 연구가 대략 2013년 8월까지 분석된 자료라서 최근 현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일부 의견과 관련하여, KRPIA는 "국
2017-05-18 14:21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는 아스피린이 올해 합성 120주년을 맞이했다고 18일밝혔다. 바이엘코리아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5월 17일 바이엘코리아 사옥 1층에서 바이엘 아스피린 합성 120주년 기념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 120주년 기념 행사는 바이엘코리아 및 협력사인 SK케미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날 참석자들은 축사와 케익 커팅식, 아스피린 합성 실험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아스피린의 지난 120년 여정을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스피린은 매일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복용하고 있으며, 진통제의 고유명사처럼 인식되고 있다. 고위험군 환자(허혈성 심장질환의 가족력,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비만, 당뇨 등 복합적 위험 인자를 가진 환자)에서 저용량 아스피린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심혈관계 위험성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심혈관질환의 예뱡약으로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올해로 합성 120주년을 맞은 아스피린은 미국 워싱턴D.C.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청진기 등과 함께 의학 발전사의 주요 전시품으로 전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아스피린의 활성 성분인 아세틸살리실산(acetylsalicylic
2017-05-18 11:39
셀트리온은 영국, 한국에 이어 독일에서도 최초의 혈액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공식 발매에 돌입해 글로벌 론칭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 및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트룩시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은 세계에서 한 해 약 7조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특히 독일은 오리지널의약품 시장 세계 2위 국가로 트룩시마 론칭에 대해 의료계의 관심이 높았던 지역 중 하나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1월 한국 식약처로부터 트룩시마의 판매허가를 받았으며, 지난 2월 유럽의약품청(EMA)에서도 제품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트룩시마의 유럽 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파트너사인 먼디파마(Mundipharma)는 5월 초부터 독일에서 도매를 대상으로 물량을 출하했으며, 올 하반기까지는 대부분의 유럽 국가에서 론칭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독일은 오리지널의약품 가격이 유럽 내 가장 높은 수준(1,621유로)으로 트룩시마는 이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독점적인 퍼스트무버 바이오시밀러 지위를 활용, 후발 주자에 비해 빠른 시장 점유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 제품의 해외
2017-05-18 11:39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전립선비대증, 발기부전 동시치료 복합제인 ‘구구탐스’의 임상 3상 결과가 미국 비뇨기과학회에서 구연 발표됐다고 18일 밝혔다. 미국비뇨기과학회(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 이하 AUA)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비뇨기과학회로,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보스톤에서 진행됐다. 한미약품은 양성전립선비대증(BPH)과 발기부전(ED)을 동반한 한국인 남성환자 510명을 총 3개군으로 나눠 타다라필(Tadalafil) 5mg 단일요법을 대조군으로, 탐스로신염산염(Tamsulosin HCI) 0.2mg 및 0.4mg과 타다라필 5mg을 각각 결합한 복합제를 1일 1회 12주간 투약한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탐스로신염산염 0.4mg 복합제 투여군에서 대조군 대비 IPSS(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가 약 27% 더 감소됐으며, 성기능 개선 효과는 비열등함을 확인했다. 다만, 탐스로신염산염 0.2mg 복합제는 대조군과의 IPSS 개선 효과 비교에서 통계학적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국내 발기부전 환자 10명 중 8.5명이 전립선 비대증을 동반하고 있으며, 실제 진료현장
2017-05-18 11:39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홍삼을 함유한 자양강장제 원비레드를 새롭게 출시하면서 원비 브랜드를 확장시켰다고 18일 밝혔다. 원비레드는 홍삼 70% 에탄올연조엑스 및 구기자유동엑스와 비타민B군을 복합적으로 함유한 프리미엄급 홍삼 드링크로써 피로회복과 자양강장에 도움을 준다. 특히, 원비레드의 주성분인 홍삼 70% 에탄올연조엑스는 GMP로 엄격하게 생산하고 품질관리한 의약품원료로써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된 홍삼제품과는 다른 일반의약품이다. 이와 함께 한국인의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로 인해 고갈된 비타민B군을 추가로 보충하여 체내 에너지 생성과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되었다. 현재 원비 브랜드의 대표격인 원비디는 인삼을 함유한 자양강장제로 국내에 이어 중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중국 복건성에서는 원비디의 지명도가 코카콜라와 비슷할 정도로 확고하다. 이에 일양약품은 인삼뿐 아니라 홍삼에 대한 니즈도 높아지고 있는 현 추세를 반영하여 홍삼을 함유한 원비레드를 새롭게 출시하였으며, 앞으로 인삼과 홍삼에 대한 각각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국내에서 베스트셀러 제품인 원비디는 인삼에 대한 신뢰가 높은 중국시장에 진출하여 매년 20% 이
2017-05-18 11:39
대웅은 액면분할로 약 한 달간 정지돼 있던 주식거래가 18일부터 재개된다고 밝혔다. 대웅(대표 윤재춘)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주당 액면가를 25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는 액면분할을 확정하고 지난 4월 26일 매매거래정지를 진행한바 있다. 오늘 신주권 상장 및 거래가 재개되며 총 발행주식수는 1,162만 주에서 5,814만 주로 늘어났다. 대웅 관계자는 “주식분할을 통해 일일 거래량이 적어 발생할 수 있는 변동성이 축소되고 이로 인해 장기적으로 주식수급이 개선되어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5-18 11:38
휴메딕스(대표 정구완)는 제약사의 전문적인 피부 노하우가 담긴 ‘더마 엘라비에 매스용 마스크 3종(피부진정, 각질관리, 수분폭탄)’을 이달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세 제품 모두 휴메딕스의 엘라비에 필러와 동일한 핵심 성분 ‘히알루론산’을 함유하여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성능을 선보인다. 골든타임 쿨링 마스크인 ▲’더마 엘라비에 울트라 수딩 릴리프 마스크’는 스트레스 및 야외활동 등으로 지친 피부에 생기와 에너지를 불어넣는 역할을 하며, 알란토인 및 병풀추출물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진정효과가 있다. 버블 톡톡 마스크인 ▲’더마 엘라비에 클리어 버블 톡스 마스크’는 부착과 동시에 보글보글 버블이 생성되면서 노폐물을 관리해주는 동시에 마사지 기능을 하는 팩이다. 애플아미노산 성분이 모공 속 정리 및 피부 표면의 미세 각질 제거에 도움을 주며, 밤 껍질 추출물이 모공 수렴에 도움을 준다. 수분보충 효과가 있는 ▲’더마 엘라비에 하이드로 에너지 마스크’는 히알루론산과 시어버터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된 크리미한 크림 타입의 농축보습 마스크로, 건조한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주어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기대할 수 있다. ▲더마 엘라비에 하이드로 에너지 마스크와,…
2017-05-18 10:48
한국자원봉사문화(이사장 이순동)는 오는 5월 21일 정부서울청사 앞 광화문 북측 세종대로에서 “제1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은 환자가 처한 상황을 간접 체험함으로써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시민 참여형 행사다. 한국자원봉사문화는 서울시 주최로 3회째 열리는 이번 캠페인의 주관사로서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인식 제고 노력에 동참할 계획이다. 행사는 대한의학유전학회와 사노피 젠자임이 공동 후원 했으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서울의과학연구소(SCL)도 뜻을 모았다. 행사는 메인이벤트인 ‘6분간 돌길 트랙 위 걷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날 시민들은 희귀질환 및 만성질환 환자들의 보행 능력을 측정하는 ‘6분 걷기 검사’에서 착안한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희귀질환 환우가 처한 어려움을 공감하는 동시에 질환의 건강한 극복을 바라는 응원 메세지를 보낼 수 있다. 올해의 캠페인은 금년부터 매년 5월 23일로 지정된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희귀질환 조기 치료를 위한 진단 검사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
2017-05-18 10:47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지난해 허가·신고된 의약품이 2,845개 품목(한약재·수출용 품목 제외)으로 2015년(3,014개 품목) 대비 5.6% 감소한 가운데 개량신약은 24개 품목으로 전년(18개 품목) 대비 25%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개량신약 허가 증가는 신약 후보물질의 감소로 이미 허가받은 성분을 활용한 새로운 조성의 복합제나 새로운 투여경로의 제품 개발이 활성화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허가‧신고 의약품의 특징은 ▲수입의약품 허가 큰 폭 감소, ▲혈압강하제 등 순환계에 효과가 있는 의약품 허가 1위, ▲허가‧신고 의약품 중 화학의약품 약 98% 차지 등이다. ◈ 수입의약품 허가 큰 폭 감소 지난해 허가·신고된 품목(2,845개 품목) 중 국내제조의약품은 2,639개 품목으로 2015년(2,742개 품목)보다 3.6% 감소하였으며, 수입의약품은 206개 품목으로 2015년(272개 품목)보다 24.2% 감소하여 수입의약품의 감소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제조의약품(2,639개 품목) 중 완제의약품은 2,597개 품목(98%), 원료의약품은 42개 품목(2%)이었고, 완제의약품 중 전문의약품은 2,126개 품목(82%),…
2017-05-18 09:37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지난 2013년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 폐렴구균 무료예방접종(1회 접종)이 폐렴, 수막염, 균혈증 등을 예방하여 비용대비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PLoS ONE에 지난 5월12일 게재 되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논문은 65세 이상 연령을 대상으로 3가지 예방접종 전략에 따라 폐렴구균 백신효과, 질환 발생률, 사망률, 의료 및 사회경제적 비용 등을 시나리오별로 분석한 결과다. 접종률을 60%라고 가정할 때, 점진적 비용-효과비(ICER)는 ▲전략 $797 per QALY → ▲전략 $1,228 per QALY → ▲전략 $25,786 per QALY의 순서로 비용-효과적인 것으로 분석했다. 위 분석은, 지난 2010년 국내 어린이 폐렴구균 백신 도입, 2014년 무료지원 실시(PCV10, 13/생후 2,4,6개월,12-15개월 4회 접종)로 형성된 어린이의 집단면역에 따른 노인의 질병발생 감소 간접효과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그 효과가 최고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7년 후인 2018년에 예방접종 전략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또한, 전략별 비용-효과평가는 국내 폐렴구균 폐렴의 발생률과…
2017-05-18 09:16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이 왓슨을 도입하여 본격 운영한지 2달여 만에 암 진료풍경이 서서히 변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건양대병원은 지난달 5일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첫 번째 왓슨 다학제 진료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29명의 암환자에를 대상으로 왓슨 다학제 진료를 시행했다. 암 종류로는 유방암, 대장암, 위암, 자궁암, 폐암 등 5가지였으며,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혈액종양내과, 호흡기내과 등 진료에 참여한 의사만 30명이 넘는다. 건양대병원은 “왓슨 다학제 진료를 받은 환자들은 진료에 만족을 표했다. 다학제 암 진료팀과 왓슨이 제시한 치료법에 대해 모두 동의했다.”고 전했다. 여러 분야의 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자와 함께 최상의 진단 및 치료계획을 결정하는 다학제 진료는 예전부터 시행되었던 진료방법이다. 그 자리에 왓슨시스템이 추가되고 환자에게 직접 설명하는 형태로 진화했다. 건양대병원은 “암 환자들의 진료만족도를 높인 이유가 단순히 왓슨 도입만은 아니다. 환자 한명을 위해 여러 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의하고 치료계획을 제시한다는 점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즉 의사와 환자의 거리를 가깝게 해 신뢰도를 높였고, 의사끼리의 소통이 활성화된…
2017-05-18 08:43
최근 5년 간 20, 30대 진료인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질환은 ‘구강, 침샘 및 턱의 질환’으로 120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진료인원이 증가한 시점은 2013년 이후로 스케일링 급여화 영향으로 분석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공개한 HIRA 정책동향 11권 1호에 실린 ‘최근 5년간 우리나라 20~30대 진료경향 분석(이풍훈)’에 따르면 2016년 총 진료비 50조 3667억원 가운데 20대 진료비가 2조 7147억원, 30대는 4조 3057억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13.9%(20대 5.4%, 30대 8.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대비 2016년 전체 진료비의 증가율은 38.3%로 20, 30대의 증가율은 각각 25.7%, 21.4%를 기록해 낮은 편에 속했다. 또 진료인원은 20대 642만명, 30대 744만명이었으며, 입·내원일수는 20대 6133만일, 30대 9215만일이었다. 20, 30대의 1인당 진료비는 각각 42만 3000원, 57만 9000원으로 10대(33만 2000원) 다음으로 낮았으며, 1인당 입·내원일수 또한 9.56일, 12.39일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낮은 편이었다. 20~30대 연령구간에서 진료
2017-05-18 06:00
국내 매출액 1위 상품 길리어드사이언스의 '비리어드'와 BMS의 '바라쿠르드' 그 외 제네릭들이 경쟁하던 국내 B형 간염 치료제 시장에 새로운 선수들이 연달아 등판하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지난 17일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베믈리디(Vemlidy, 성분명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고 국내 출시됐다고 밝혔다. 베믈리디는 22개 국가 220개 기관에서 모집된 치료경험이 없거나 치료경험이 있는 성인 만성 B형 간염 환자 1,298명을 대상으로 48주 동안 '베믈리디' 또는 '비리어드'를 복용토록 하면서 진행되었던 다국적, 무작위 배정, 이중맹검, 활성 대조군, 비열등성 연구 2편의 통합분석 결과를 토대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 받아 승인을 획득했다. 108 임상시험은 425명의 B형 간염 e항원(HBeAg) 음성 환자, 110 임상시험은 873명의 B형 간염 e항원(HBeAg) 양성 환자들을 대상으로 했다. 연구 약물 이외에 다른 뉴클레오사이드, 뉴클레오타이드 또는 인터페론 투여는 허용되지 않았다. e항원 음성 환자의 72%, e항원 양성 환자의 83%가 아시아인이었다. 48주차에 혈중 B형 간염 바이
2017-05-18 05:50
이촌동 의협회관 신축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최근 신민호 의협 대의원회 부의장 등 12명이 추천됐다. 이 위원회의 최대 임무는 130억원의 기부금 확보이다. 17일 대한의사협회 김주현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회관신축추진위 구성을 위해 각 지역 및 직역 의사단체에 위원 추천을 요청한 결과를 밝혔다. 최근 위원을 추천한 곳은 ▲대의원회 ▲집행부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의학회 ▲여자의사회 ▲전공의협의회 ▲병원의사협회 등이다. 향후 ▲대한병원협회(3인) ▲대한개원의협의회(1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1인) ▲대한군진의학회(1인) ▲대한공공의학회(1인) 등이 추가로 위원을 추천할 예정이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추천 없음’을 의협에 회신했다. 앞으로 회관신축추진위원회는 회관신축 완료시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회관신축 실무 진행 ▲회관 사무실 임시 이전 ▲회관신축 재원 관리 등이다. 특히 회관신축 재원으로 기부금 약 130억원을 모금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회관 신축 총 예산은 약 290억원이다. 이중 사무실임대비는 금년부터 내후년까지 3년간 약35억원이 소요되고, 공사비는 내년부터 내후년까지 2년간 약255억원이 소요된다. 총 290억
2017-05-18 05:4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신임 김승택 원장은 5월 17일 서울사무소에서 선임 비상임이사와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하고 공직사회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직무청렴계약은 정관 및 임원직무청렴계약운영규정에 따라 원장과 선임 비상임이사 간에 맺었으며, 원장의 임기 중 직무상 준수하여야 할 청렴의무와 그 위반에 대한 책임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승택 원장은 “새 정부 출범 후 단연 소통 강화가 화두이다. 앞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해 국민․고객과 더 많이 소통할 것”이라며 “공직사회 청렴문화 조성을 선도하는 심평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05-17 18:49
3년 연속 수가인상률 1위를 기록한 약사회가 아직까지 약국은 배고픈 상태라며 공단에 높은 인상률을 호소했다. 대한약사회 수가협상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수가협상단은 17일 당산 스마트워크센터 회의실에서 2018년도 1차 수가협상을 진행했다. 협상 후 만난 약사회 수가협상단 조양연 보험위원장은 “공단은 건보재정 여력이 녹록치 않아 환산지수 인상에 보수적으로 접근하려는 시각이 있다”며 “저희는 약국 경영의 어려움, 타 유형과 형평성 이런 부분들을 고려해 인상해 달라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약국의 경우 진료비 증가를 분석한 바에 의하면 마진없는 약품비 증가가 상당부분 차지를 하고 있다. 또 보장성 강화 혜택이 저희는 전혀 없는 정책적 소외감도 전달했다”며 “진료비 증가는 메르스 사태에 따른 기저효과다. 툭 튀어 올라온 것이지 실질적으로 수가인상으로 인한 약국경영 개선에 큰 효과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조 위원장은 “행위료가 증가했지만 약국 지출 구조는 경직된 구조다. 80%가 인건비, 임대비 이런 관리비용으로 나간다”며 “아울러 약대 6년제 시행되며 인건비가 고도로 상승했고, 최저임금도 계속 상승해 임금 포지션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약국은
2017-05-17 18:48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의료기기 제조업체들이 의료기기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의료기기 GMP 품질문서 표준모델 민원인 안내서’를 마련하여 5월 17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 발간은 의료기기 품질관리를 위하여 필요한 GMP 품질문서를 작성하고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GMP 품질문서를 ▲경영일반, ▲자원관리, ▲생산관리, ▲위험관리, ▲부적합 개선 5개 분야로 구분하여, 분야별 절차서 및 기록서와 표준모델 62개 제시 등이며, 제조업체는 표준모델을 업체 실정에 맞게 활용하여 적용하면 된다. 특히 위험관리분야에 대하여 제품 안전과 관련된 위험요소를 예측‧파악하는 방법, 위험요소별 조치방법 등을 자세하게 제시하였다. 식약처는 "이번 안내서 발간을 통해 의료기기 품질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기 제조업체가 우수한 품질의 의료기기를 생산‧유통할 수 있도록 제도적‧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지침‧가이드라인‧해설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05-17 18:48
치협이 지난해 진료비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부분을 해명하는데 안간힘을 쓰고 있다. 또 지난해 수가협상에서 낮은 숫자를 받은 것에 대한 만회를 천명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7일 당산 스마트워크센터 회의실에서 2018년도 1차 수가협상을 진행했다. 협상 후 만난 치협 수가협상단원 최대영 서울시치협 부회장은 “일단 유형 중 치협이 불리한 부분이 진료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이다. 어떻게 해명을 하느냐에 중점을 맞췄다”며 “치과 유형은 보장성 강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증가한 것이지 실제로 수익이 늘어난 것은 아니라는 설명을 했다. 비급여가 줄고 급여화되는 과정에서 진료비가 당장 증가했지만 보장성 강화를 빼고 보면 증가율은 굉장히 미미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전체 평균 진료비 증가율은 11.4%였지만 치과 진료비 증가율은 21.5%로 가장 높았다. 최 부회장은 “치과 운영 경비가 굉장히 많이 증가하고 있다. 인건비를 비롯해 요양기관 증가에 따른 과열 경쟁으로 장비 구입, 임대료 상승 등 우리가 가져가는 순수익은 줄어들고 있다”며 “치과 진료의 형태는 처음과 마지막까지 의사 손을 거친다. 이런 통계 숫자에 따른 환산지수 결정 과정은 치과 진료형태를 생
2017-05-17 17:12
세계 최고 류마티스학 권위자인 로이 플라이슈만(Roy Fleischmann, 미국, 73세) 박사가 17일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을 방문했다.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대학교 사우스웨스턴병원(University of Texas Southwestern Medical Center) 내과교수인 플라이슈만 박사는 류마티스 관절염 신약개발 및 임상연구 분야에서 수많은 업적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까지 미국에서 승인된 대부분의 류마티스 관련 의약품은 플라이슈만 박사의 손을 거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750여 건에 달하는 임상연구를 통해 골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의 발전을 이끌어 왔으며, 지금도 미국 메트로플렉스 임상연구센터를 비롯해 세계적인 5개 연구기관의 책임자로 재직 중이다.플라이슈만 박사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는 대한류마티스학회 주최 국제심포지움의 강연자로 초빙되어 한국을 찾았다.순천향대천안병원 방문은 '한국의 지역병원을 견학하고 싶다'는 플라이슈만 박사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아시아 최초로 류마티스 질환을 치료하는 신약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등 순천향대천안병원의 활발한 류마티스 관련 연구 및 진료 성과들이 플라이슈만
2017-05-17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