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대장항문학회(회장 오남건, 이사장 전호경) 항문질환연구회 주최 제 1회 지온주 4단계 주사법 강습회가 16일 오전 9시부터 2시까지 유한양행 본사 4층 강당에서 개최됐다.아직까지 국내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경화주사요법 제재가 소개되지 않은 실정이었으나 일본에서 개발(일본 레퀴오社 개발, 다나베 미츠비씨 마케팅)되어 사용하는 내치핵경화제인 ‘지온’이 유한양행을 통해 국내에 보급하게 되어 지온주사 시술법에 필요한 4단계 주사법 강습회를 학회산하 항문질환연구회에서 개최하게 됐다.이날 강습회에는 대한대장항문학회 회장 오남건교수, 항문질환연구회 회장 이종균선생 등 학회 임원진 및 전국의 많은 대장항문 전문의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강습회에서는 양병원 양형규 선생의 ‘치핵의 병인론과 치료’에 대한 강연이 있었으며 특히 일본에서 경화제 주사요법의 일인자인 다카무라 히사오(Takamura Hisao)선생의 주사 기술에 대한 강의와 실습이 이루어졌다. 지온주는 탈출을 동반한 내치핵의 적응증을 갖고 있으며 이 제품에 상당한 기대감을 갖고 있는 유한양행은 오는 4월 중 출시예정에 있다.
미국 암 연구 협회(AICR: American Institute for Cancer Research)의 전문 보고서에 따르면 대장직장암은 다른 17가지 종류의 암들에 비교해 매일 식생활 습관 및 운동 습관의 개선을 통해 예방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질환이라고 한다. 암 연구 협회의 Karen Collins 박사는 “모든 암 종류 중에서 직장암 발병 가능성은 생활 습관의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다. 즉, 우리가 먹는 음식, 운동 습관 및 체지방의 비율에 따라서 그 발병 가능성이 가장 많이 달라지는 질환이다”고 밝혔다.그녀는 물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 모든 종류의 암 발병 가능성이 감소하지만 특히 3월의 대장직장암 예방 홍보 기간을 통해 대장직장암이야말로 암 중에서 가장 예방하기 쉬운 질환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대장직장암을 예방하려면 지금 당장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하여 위험 인자들의 가능성을 낮추어야 한다고 밝혔다. 암 연구 협회에서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과다한 체지방. 특히 허리둘레에 분포한 과다 체지방 ▲붉은 육류 및 가공 육류 식품 섭취 ▲ 빈번한 음주 같은 생활 습관은 대장직장암 발병 가능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원셀론텍은 중앙아시아 지역 최초의 재생의료시장을 개척한 것과 동시, 국내 제대혈은행 최초로 제대혈 보관설비시스템 및 비즈니스모델을 해외에 수출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세원셀론텍(대표이사 박헌강)은 17일 카자흐스탄의 이르티시社(Irtysh Chemical-Metallurgic Plant, 회장 Mr. Serik Rakhimbayev)와 RMS(재생의료시스템) 공급에 대한 LOI(구매의향서)를 체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공급규모는 145만달러(한화 약 14억원)에 이르며, C타입 RM플랫폼(전문병원급 RMS설비) 1기와 UCBSC RM플랫폼(제대혈줄기세포보관 RMS설비) 1기를 수출하기로 합의했다.내달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오는 7월 C타입 및 UCBSC RM플랫폼의 선적을 마친 뒤 10월에 현지 오픈할 계획이다.이로써 카자흐스탄은 ‘콘드론(개인맞춤형 연골세포치료제)’ 및 ‘오스템(개인맞춤형 뼈세포치료제)’을 생산할 수 있는 C타입 RM플랫폼, 그리고 세원셀론텍이 운영하는 제대혈은행 ‘베이비셀’에 해당하는 UCBSC RM플랫폼을 기반으로 현지 최초 재생의료기술을 이용한 환자치료를 시행하게 된다.권혁동 RMS사업본부장은 “러시아 국경과 인접한 카자흐스탄의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이승우)는 철저한 혈압관리로 고혈압을 예방하고 치료하자는 의미로 ‘2008 A+(에이플러스) 혈압관리 캠페인’을 전개한다. 2008년 연중행사로 진행될 이번 ‘A+ 혈압관리 캠페인’에서는 ▲A+ 혈압관리 홍보대사 위촉 ▲고혈압 환자 대상 전국 A+ 혈압관리 요령 강좌 개최 ▲만성콩팥병의 주요 원인인 고혈압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세계 콩팥의 날 후원 등 다양한 고혈압 예방 및 관리 홍보활동이 진행 될 예정이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캠페인 전개와 함께 고혈압 치료제 주력제인 아타칸플러스의 연간 매출성장 목표를 35%로 정하고, 이를 통해 ‘ARB의 A+(에이플러스)’가 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발표했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 아타칸 PM 박지영 과장은 “ARB 고혈압치료제, 그 중에서도 한 알에 여러 효능과 장점을 담은 복합제의 상승세는 최근 시장의 흐름”이라며 “평균 30%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복합제 시장에서 아타칸플러스가 위치를 확고히 하는데 올 한 해가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이번 캠페인의 의의를 밝혔다.고혈압 치료제 ‘아타칸플러스’는 최근 급성장하는 ARB(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 제제 중 하나인 아타칸에 이뇨제
삼진제약(대표이사 이성우)은 지난 14일 2008년 정기 주주총회를 성황리에 열고 감사 선임, 주식 액면분할, 현금배당 등 경영 현안에 대한 의결을 마쳤다. 마포 서교호텔에서 열린 삼진제약 제 4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지난해 128억 원을 판매한 신제품 플래리스 등 제품 및 연간실적에 대한 영업보고와 함께 김일혁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명예교수(前 중앙대 약대학장), 최영욱 한국약제학회 부회장(前 중앙대 약대학장), 이성수 공인회계사 겸 세무사 등 3인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특히 올 초 공시한 바와 같이 현재 액면가 5000원인 주식을 1000원으로 1/5액면 분할하는 안건을 주주총회를 통해 의결, 향후 삼진제약의 주식거래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며 주가 전망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진제약은 지난해 64억 원의 당기 순이익을 기록, 주주들에게 주당 500원씩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2008년에는 총 매출액 2000억 원, 당기 순이익 110억 원으로 목표를 설정했다. 이성우 대표이사는 “지난해 플래리스를 비롯한 순환기계 신제품의 성공적 시장진입으로 어려운 대외여건에서도 성장세를 이어올 수 있었다”며“올해는 경영합리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료기기 제조(수입) 품목허가 시 적용되고 있는 설치형 의료기기에 대한 ‘전자파내성 시험 예외적용 방안’을 마련해 관련 제조(수입)업소 및 기관에 통보했다고 17일 밝혔다.전자파내성 시험은 환자 및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외부 전자파에 대하여 해당 전자의료기기가 정상적으로 작동되거나 보호받을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2007년 5월 25일 제정된 ‘의료기기의 전자파안전에 대한 공통기준규격(식품의약품안전청고시 제2007-32호)’에 의하여 2007년 7월 1일 인공호흡기 등 10개 품목을 적용 대상으로 시작해, 2008년 1월 1일부터는 3, 4등급에 해당되는 전자의료기기가 적용 대상에 포함됐다.그러나, 병원에 설치한 후, 전자파내성 시험을 실시해야 하는 설치형 의료기기의 경우에는 시험조건에 의해 인위적으로 발생시키는 전자파로 인해, 병원 내 다른 의료기기에 오동작 등의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점이 있다고 밝히고, 이에, 식약청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의료기기 품목허가 시 전자파내성 시험에 대한 시험성적서의 인정범위를 확대했으며, 시험성적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전자파내성 시험을 하는 경우, 전자파내성 시험에 대한 시험방법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는 17일 식약청에서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백신인 ‘로타릭스’ 판매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로타릭스는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위장관염을 예방하기 위해 생후 6주 이상 영아에 접종하는 백신이다. 로타바이러스는 5세 이하의 소아에서 설사와 구토, 발열 등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국내에서 급성 위장관염으로 입원한 소아의 약 46%가 로타바이러스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생후 6~24개월 영유아에서 발병률이 가장 높다. 따라서 로타릭스는 발병률이 가장 높은 6~24개월 이전인 생후 약 2개월과 4개월에 한번씩 총 2회 투여하도록 승인됐다. 로타릭스는 영유아 예방접종 스케줄에 맞춰 다른 백신과 함께 투여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노바티스 벤처펀드가 글로벌 제약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국내 출범한 데 이어 한국노바티스는 국내 유관 기관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국내 바이오벤처 기업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국내 바이오산업을 활성화하는 프로젝트가 금년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한국노바티스(피터 야거 사장)는 KOTRA(홍기화 사장)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용흥 원장)과 함께 “바이오기술 글로벌 사업화 프로젝트 (Get Armed To Explore Global Market: GATE Project)” 에 대한 설명회를 오는 19일 KOTRA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GATE 프로젝트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국내 초기 비상장 벤처기업들의 기술사업화 지원하고 국내 바이오 산업을 활성화하는데 주 목적을 두고 있으며 나아가 국내 바이오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향후 추가 해외투자를 이끌어 내는 것 까지 기대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산업 지원을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이 될 이 프로젝트의 공동추진을 위해 한국노바티스,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는 19일 창업 예정이거나 창업 초기의 국내 비상장 바이오 기업과
광동제약의 새로운 비타500 광고에 ‘원더걸스’가 등장했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모델인 ‘정일우’에 이어 전국에 ‘텔미’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원더걸스’를 모델로 선정하고 새로운 TV-CF광고를 시작했다. ‘비타민C 마시고 명랑사회 구현하자’라는 주제로 새롭게 방영되는 이번 CF는 텔미 열풍 당시 화제가 되었던 뮤직비디오의 친숙한 장면들이 새로운 의미를 담고 재편집되었으며,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었던 멤버 ‘소희’는 원더우먼 역할을 그대로 맡아 명랑사회를 구현을 외친다. 이번 비타500 광고는 ‘비타민 C’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즉 상큼, 발랄, 명랑한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기존 뮤직비디오의 스토리라인을 그대로 살리면서 밝고 명랑한 느낌을 주기 위해 우리에게 이미 친숙한 ‘텔미’ 춤 역시 그대로 등장 시켰으며, “비타500 마시고~!”라는 외침을 통해 비타500이 우리 삶에 건강 에너지를 주고 명랑 사회를 구현시킨다는 내용을 잘 전달하고 있다.광동제약 홍보실 유대선 부장은 “전년도 UCC광고와 ‘정일우’편에서는 ‘비타민 능력’이란 컨셉을 제시 했다면 이번 ‘원더걸스의 명랑사회 구현 편’에서는 비타민C가 필요한 순간을 명랑하게 보여주고자 했다”고 밝혔다.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0호실(문의: 011-716-3079 나성열 부장)*발인: 3월 19일 오전 5시*장지: 충남 아산시 둔포읍 봉재리 선산
동성제약 창업주인 송음 이선규(84세)회장이 17일 오전 3시 50분에 서울아산병원(서울 송파구소재)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0호실이며 오는 3월 19일 오전 5시에 발인 한다.장지는 이회장의 고향이신 충남아산시 둔포읍 봉재리 선산이며 충남 아산공장에서 회사장으로 2008년 3월 19일 오전 10시 30분에 영결식을 가질 예정이다.동성제약의 창업주이며 한국 제약산업의 큰 별인 송음 이선규 회장은 약업인으로서의 고귀한 삶을 살았다.일제 때인 궁부약국의 직원으로 의약품과 인연을 맺어 오늘까지 60년 세월을 약업인의 외길을 걸어왔으며, 우리나라 제약산업 발전에 큰 족적을 남겼다. 이선규회장은 약다운 약이 없었던 시절 한국인의 배탈-설사 약인 정로환을 개발해 국민건강을 지켜왔다. 일제로부터의 해방, 6. 25의 혼란기였던 40년대와 50~60년대 우리나라는 수인성 질환인 배탈ㆍ설사 약마저 없는 최악의 상황이어서 설사를 멈추게 하는 정로환을 도입하고, 독자적으로 생산하던 업적은 높이 평가받을 만 한 것이다. 이선규 회장은 국내 최초로 끓이지 않는 염색약 양귀비를 개발했고, 60년대 패션염모제 훼미닌을 개발해 오늘날 동성제약을 국내 최
의계신문은 3월 14일자로 국장급 인사 및 보직변경을 단행하고 편집국장에 손용균 편집국 부국장을 새로 임명됐다. 또 공석중인 총무국장에 이상만 편집부 부국장 대우를 겸직 발령했다.
그동안 약가로 많은 논란을 야기했던 BMS의 백혈병 치료제 ‘스프라이셀’의 약가 결정이 2주 후에나 결정될 전망이다.14일 오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8층에서 열린 약제급여조정위원회에서 BMS와 건보공단간의 약가 협상 타결을 이끌어 내지 못하고, 2주 후로 약가 결정을 미루게 됐다. 이에 따라 스프라이셀 약가는 직권등재 시한인 오는 18일을 넘겨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조정위에서는 BMS가 지난 약가협상에서 제시한 1정당 6만9153원의 정당성을 이해시키는데 주력했으며, 최하 6만2000원까지 가격을 양보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건보공단은 최고 5만5000원, 최저 5만1000원의 협상카드를 내놓아 양측의 가격 제시안에 여전히 입장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이날 조정위는 이날 정부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 이후 신설된후 첫 회의인데다 이틀 간에 걸친 의료시민단체들의 가두 시위와 기자회견 등의 조정위원들의 심리적 압박으로 스프라이셀의 가격이 결정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이런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이번 조정위는 오후 4시30분에 시작돼 7시50분까지 3시간 조금 넘게 진행됐으나 내용은 서로의 입장차만을 확인하는 데 그쳤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는 14일 보톡스에 이어 야스민 등 3세대 피임약에 ‘적색경보 2호’를 발령, 3세대 피임약 복용에 대해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건약에 따르면 2세대 피임약이 이후에 나온 3세대 피임약보다 더 안전하다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약호사들이 3세대 피임약을 적극 홍보하는 이유는 이전의 효과 좋은 약들은 특허가 없어서 더 이상 고가를 받을 수 없게 돼 이전 약보다 더 나아진 효과도 없는 약들을 만들어서 특허를 걸고, 비싼 값으로 팔아먹기 위한 상업적인 수단이라는 것이다.또 3세대 피임약이 2세대 피임약보다 더 위험한 이유에 대해 건약은 3세대 피임약이 2세대 피임약에 비해 정맥혈전 위험을 두 배나 증가시틴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FDA도 이미 1995년에 이 사실에 대해 인정했으며, 뉴질랜드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3세대 피임약을 복용한 여성은 피임약을 복용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폐색전으로 사망할 확률이 14.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바이엘쉐링에서 최근 발매한 야스민은 3세대 피임약 중에서도 혈중의 칼륨 농도를 높여 심각한 심장질환, 근육약화, 혈액의 산도 균형을 깨뜨릴 수 있는 부작용을 가졌다고 밝혔다. 건약은 여성들이
보령제약은 14일 오전 10시 원남동 본사 17층 강당에서 제 4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보령제약은 2007년 전년대비 9.1% 성장한 1975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세전 이익은 전년대비 229% 증가한 151억 원, 영업이익은 432% 증가한 137억 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1주당 10%(500원)의 현금배당과 2.12%의 주식배당을 결의했다.김광호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외형상으로 만족할만한 성과는 아니지만 이익률이 크게 좋아진 내실 있는 성장을 이뤘다”고 평가하며 “그 바탕에는 지난 몇 년간 사람, 제품, 채널 등 전 부문에 걸친 체질개선 노력과 TPS(Total Profit System)와 워크아웃 등 혁신운동을 통한 생산성 및 원가율을 개선이 있었다”고 말했다. 보령제약은 겔포스엠, 시나롱, 아스트릭스 등 핵심품목들이 해당 시장이 정체하는 가운데에서도 견고한 매출을 유지했으며, 항생제 세프트리악손과 항암제 옥살리틴주가 가파르게 성장해 매출 100억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 밖에, 올해 말 출시예정인 위궤양 치료제인 ‘스토가’와 BMS社 에서 도입한 항불안제 ‘부스파’도 대형품목으로의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보령제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