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14일, 제35기 정기 주주총회를 오전 9시 30분 코엑스에서 최수부 회장, 최성원 사장, 김현식 전무를 비롯한 임원진과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 35기 대차대조표, 손익 계산서 및 이익 잉여금처분 계산서 승인, 감사선임, 이사보수 한도 승인, 감사보수 한도 승인 등 4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총회는 임기 만료된 최춘식, 원도희 감사를 재선임하는 등 상정된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으며 현금 60원(6%) 배당을 의결하였다. 최수부 회장은 경영실적보고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은 2505억원으로 전년 대비 20.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06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신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작년 한해 ‘광동옥수수수염차’라는 1등 제품을 만들어 냄으로써 2006년의 침체국면을 극복하고 창사 이래 가장 뛰어난 실적을 이루어 냈다”고 말했다. 최회장은 이어 올해 광동의 매출목표를 전기 대비 20% 신장한 3000억원으로 제시했다.이를 위해 “2008년의 경영목표를 ‘혁신과 성장의 해’로 정하고 광동제약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성장동력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회사의 미래가치를 높이기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14일 제5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지배 부사장을 신임 등기이사로 선임하고 이어 개최된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키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중외제약은 이종호 회장, 이경하 사장, 김지배 부사장 등 3인의 대표이사(각자대표) 체제로 운영하게 됐다. *김지배 부사장 프로필- 1974년 서울대 약대 졸업- 1975년 중외제약 입사- 1999년 중외제약 연구개발본부장- 2001년 중외제약 마케팅본부장- 2008년 중외제약 마케팅 부사장
대한약사회(약국이사 신상직ㆍ하영환)는 오는 19일 오후 2시 대한약사회 4층 동아홀에서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업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는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사업에 협조의사를 표명한 제약사를 대상으로 개최되며, 설명회를 통해 현재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반품사업의 진행경과를 설명하고 각 도매상에 의해 수거된 재고의약품을 제약사가 접수하여 정산하는 절차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 금액표 고시가 시행 일자에 임박하여 발표되는 것과 관련하여 13일 보건복지가족부에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최근 복지부의 약가인하고시가 시행일 직전에 발표되어 약가인하에 따른 차액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약국가에 심각한 피해를 불러오고 있다.특히, 복지부는 약가제도의 변화와 약가재평가 등의 다양한 사유를 들어 1천 품목 이상 약가를 인하하거나, 약가인하를 수시로 단행하는 불합리한 행정을 일삼아 약국의 피해만을 가중시켜 왔다. 실례로 지난 달 25일에 개정 발표하여 이달 1일부터 약가가 20% 인하된 노바스크 5mg의 경우 차액분에 대한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기존 가격대로 이 약을 사입한 약국이 그 차액을 고스란히 부담하게 되었다. 노바스크의 보험 청구 실적이 상위인 점을 감안할 때 약국가의 피해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약국가의 불만은 불용재고 의약품과 맞물리면서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대한약사회는 현재 약제 급여 고시 발표 시기와 관련하여 발생하고 있는 불합리한 약국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복지부의 고시발표를 시행시기의 최소 15일에서 45일 전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치해
한미약품의 고혈압 치료제 아모디핀 위조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기 직전 검거되어 국민들이 불안 해 하는 가운데 공중파 방송이 위조약의 현주소와 폐해에 대해 집중 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SBS의 정통 시사 교양 토크쇼 ‘김미화의 U’ 프로그램은 12일 목동스튜디오에서 ‘위조약의 심각성과 대처법’에 대한 촬영을 갖고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되는 이른바 묻지마 약들의 실태를 알아보고, 부작용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봤다. MC를 맡고 있는 개그우먼 김미화씨는 “어머니도 고혈압이 있어 약을 드시는데 위조약을 어머니가 복용할 뻔 했다고 생각하니 정말 등골이 오싹했다”는 말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날 전문가 패널로 출연한 대한약사회 신용문 학술위원은 위조약 복용으로 혈압관리에 실패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에 대해 설명하고, 아무 곳에서나 의약품을 구입해 복용할 경우 치명적인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약국에서 구입해야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또한 오는 4월부터 환경부와 공동으로 서울지역 약국에서 시행하는 ‘폐의약품 수거 시범사업’이 환경보호와 의약품 오남용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중앙일보의 박태균
대웅제약과 한국다이이찌산쿄가 ARB고혈압치료제인 ‘올메텍정’(Olmesartan medoxomil)에 대한 공동판매를 4월 1일부터 실시한다.4월1일부터 시작하는 공동판매는 Double Hit Co-promotion 방식으로 100병상 이상의 모든 병원을 대상으로 한 병원에 대웅제약과 한국다이이찌산쿄가 동시에 영업활동을 펼친다. 100병상 이하의 Co-promotion 제외 처는 기존대로 대웅제약에서 단독영업을 담당한다. 공동판매를 통해 발생되는 비용과 이익은 균등하게 분담, 분배된다. 양사는 이번 Double Hit Co-promotion을 통해 대웅제약의 마케팅·영업능력과 한국다이이찌산쿄㈜의 글로벌 마케팅 능력이 시너지효과를 일으켜 올메텍 매출 증대와 순환내분비에서 상호 협력을 꾀하고 있다.일본 다이이찌산쿄가 개발한 올메텍은 본태성고혈압에 적응증을 가진 ARB(안지오텐신Ⅱ수용체차단제)치료제로, CCB(칼슘채널차단제)치료제와 비견되는 우수한 강압효과와 혈관, 장기보호 등의 Additional Benefit를 동시에 갖춘 처방매출 1위의 강압제이다.(UBIST 2007년 12월 기준)ARB 중 처방매출 1위인 올메텍은 Double Chain Domain, D
태평양제약(대표이사 이우영)은 14일 아모레퍼시픽 10층 강당에서 제2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금 보통주 14%(700원), 우선주 15%(750원)를 배당키로 했다.이날 주총서 이우영 사장은 주주를 상대로 영업 보고를 하고, 이사 선임의 건등을 진행했다. 이우영 사장은 이날 영업보고를 통해 “2007년도 매출액이 전년대비 10.6% 증가한 1,353억원으로 높은 성장율을 달성했으며, 당기 순이익은 전년대비 21% 증가한 97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2001년 이후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두 자리 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주력제품인 케토톱은 DDS 플라스타 시장에서 부동의 1위, 판토록은 290억원의 판매를 달성하여 거대 품목으로 육성하였으며 특히 메디톡신은 전년대비 198% 대폭 성장한 80억원을 달성하여 차세대 주력 제품이 되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공동연구를 통한 기술 경쟁력 확보등 현재의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혁신과 성장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또, 이우영 상임이사와 배동현 감사의 임기만료에 따라 재선임했다.태평양제약의 지난해 영업실적은 매출액 1353억원, 영업이익 148억600만원, 당기순이익 96억8400만원의 영업실적을
동아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 등 18개 제약사들은 14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경영권 분쟁 등의 이슈 없이 이사선임 및 경영전략을 발표하는 등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정기 주총을 마쳤다.동아제약은 10시 본사 강당에서 강신호 회장, 김원배 사장, 강정석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 일부 변경, 이사선임(사외이사포함), 감사선임 등 6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이날 정총에서는 정관 일부 변경과 강정석 이사의 재선임, 박인선 감사의 재선임, 서영거 서울대학교 약대학장의 사외이사 선임 등 상정된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고, 현금 15%, 주식 2% 배당이 의결됐다. 또한 올해 경영목표로 전기 대비 10% 신장한 7020억원의 매출 목표와 815억원의 경상이익 목표를 제시했다. 한미약품은 정기총회에서 전기대비 16% 성장한 매출 5800억원 달성 등 경영비전을 제시했다.이를 위해 일반의약품 영업인력을 50% 증원하고 일반약 및 항암제, 안과 영업부를 별도 조직으로 독립시켜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영업력 차별화에 나서겠다 전략을 밝혔다.또 임상2상에 진입한 ‘오락솔’, 임상1상에 들어간 ‘오라테칸’ 등 경구용 항암제를 비롯한 신약개
현대약품(사장 윤창현)은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수도권 약국을 대상으로 ‘득모하세요’ 캠페인을 실시했다.‘득모하세요’ 캠페인은 바르는 탈모치료제시장에서 리딩품목인 마이녹실의 입지 구축과 판매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이날 캠페인은 서울등 6대도시 약국을 대상으로 ‘탈모치료 하루2번 90일 마이녹실, 득모하세요’의 어깨띠를 두르고 마이녹실겔 리플렛, 약국내 포스터 부착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고중석마케팅 팀장은 “득모하세요 캠페인에 적극 협조해준 약사님들께 우선 감사를 드린다”면서 “마이녹실이 국내 탈모치료제 시장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약국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약품은 바르는 탈모치료제 ‘마이녹실’ㆍ먹는 치료제 '미노페시아 정' 탈모방지에 도움을 주는 ‘미녹솔샴푸’까지 구비, ‘먹고 바르고 샴푸’하자라는 컨셉으로 시장을 주도한다는 전략이다.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환경문제로 인한 알레르기 질환이 급증하면서 국민의 신체, 정신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질환 예방 및 치료에 좋다는 여러 방법을 사용하다 보니 각 가계의 경제적 부담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며, 명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아 각종 요법에 따른 부작용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특히 이로 인한 심각한 대인기피증, 스트레스, 우울증을 원인으로 하는 자살 사건이 심심치 않게 신문지상에 보도되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조사자료에 따르면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환경성 알레르기 질환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지난 2006년 665명으로 지난 2002년 545명과 비교할 때 20.9%나 증가했다.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 부담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환경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환경성 질환에 대한 진료비는 2003년 2612억에서 2004년 2751억, 2005년 2945억으로 매년 늘어났으며 2006년도에는 2003년보다 23.4% 급증한 3223억이 지출됐다. 환경성 질환이 이렇게 ‘사회적 질환’으로 대두되면서 국가적 차원의 원인 규명과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SK케미칼(대표이사 부회장 김창근)이 이수화학이 보유 중인 이수유비케어 지분 37.99% 중 32.77%를 인수, 이수유비케어의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14일 공시를 통해서 밝혔다. SK케미칼은 생명과학 사업의 중장기 비젼인 ‘Total Health Care Company’의 실현을 위해 의료정보화 솔루션 분야의 대표기업인 이수유비케어를 인수해 헬스케어 사업 기반을 강화한다. SK케미칼은 이수화학 보유 지분을 매입과 함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도 참여, 이수유비케어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수유비케어는 2004년 이수그룹에 편입된 국내 최대 병의원 의료전자차트(EMR) 솔루션업체로서, 보유 중인 의료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의료장비 및 U-헬스케어 등 사업 영역을 의욕적으로 확대하였으며, 2007년 매출액359억원에 당기순이익 16.5억원이 예상되는 의료정보화 솔루션 분야의 선두주자이다. SK케미칼은 “이번 인수를 통해 SK케미칼은 의료기기사업과 의료 서비스사업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이수유비케어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여 Total Healthcare Company라는 회사 비젼을 달성하고 글로벌 생명과학 회사로의 도약을 앞당기겠다”
30대 나이임에도 불구 김하늘, 송윤아는 SBS 수목드라마 ‘온에어’에서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두 여배우에게 쌩얼미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을 만큼 이번 드라마에서 잡티 하나 없는 ‘하얀 피부’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김하늘은 온에어의 대만 촬영 당시 피부미인이라는 극찬을 받았을 정도로 현지인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그리고 이미 송윤아는 지난 1월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숨’ 모델로 발탁돼 대중들로부터 쌩얼미인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이처럼 여배우에게 있어 하얀피부는 아름다움을 결정짓는 요소인 동시에 자신의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의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제아무리 실력 좋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화장을 받는다고 해도 점점 진화하는 방송장비나 가정에 보급되는 HDTV의 수가 늘어날수록 피부의 결점의 커버가 어려워 속수무책일수밖에 없다. 그리고 하얀피부는 여배우들이 가장 출연하고 싶어 하는 화장품CF에도 방해물로 작용할 정도로 악영향을 끼친다. 그래서인지 예로부터 ‘삼백’(三白)이라고 하여 하얀피부는 미인의 조건으로 삼고, 현재까지도 변함없이 미인의 기준이 되고 있을 정도이
한국제약협회는 14일 신임 보건복지가족부 김성이 장관 취임과 관련해 취임 축하와 함게 지난 정부가 추진했던 의약품 정책 개선을 당부했다. 제약협회는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은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성장산업이면서 지식기반 고부가가치 산업인 제약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반면, 국내 제약산업은 한미FTA, 한-EU FTA 등 개방시대에 걸 맞는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국민보건의 지킴이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지난 정부의 불합리하고도 과도한 약가정책이 기업의 수용한계를 넘어서고 있다고 현 상황을 나열했다. 특히 지난 정부가 시행한 ‘보험의약품의 선별등재제도’는 국민의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 제한과 기업의 연구개발 의욕 상실이라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을 감안해 ‘선등재 후 경제성 평가’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개선해 줄 것으로 심임 김성이 장관에게 부탁했다. 또 향후 국민, 정부, 제약업계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국민건강보험과 국내 제약산업이 균형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들을 논의하고 도출하기를 희망한다고 더붙였다.
삼일제약은 무방부제 인공눈물 EYE2O가 브랜드 인지도 1위에 오른 것을 기념하기 위해 EYE2O를 탄생시킨 손혜원 대표(크로스포인트 대표, 홍대교수)를 초청해 ‘브랜드&디자인 파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손 대표는 참이슬, 처음처럼, 힐스테이트, 딤채, 트롬 등 누구나 들으면 ‘알 만한’ 브랜드를 탄생 시킨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 디자이너이다. EYE2O는 ‘내 눈이 마시는 물’이라는 뜻으로 눈의 EYE와 물의 H2O를 결합한 결과물이다. 삼일제약 CI는 횃불표라는 슬로건이 대표 이미지였다. 손 대표는 새로운 CI작업에 횃불을 사용할 것을 망설이지 않았다. 결국 횃불의 새로운 발견을 통해 삼일제약의 CI는 지금의 횃불을 글자에 반영한 형태를 띠게 된다. 손 대표는 이렇게 발명이 아닌 발견으로 업계에 무당이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성공한 브랜드 디자이너의 위치에 있다.이번 세미나는 일반적인 브랜드 디자인뿐 아니라 손대표만의 네이밍 노하우와 디자인 철학을 공개할 예정이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문의: 02-539-9153)
한국티이아이(대표이사 유정수)는 최근 가임기에서부터 임산부, 수유기 여성을 대상으로 BNM+(비타민ㆍ미네랄 보충용 제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BNM+(for Baby & Mother)는 ACOG(미국산부인과 의사협회)에서 권고하는 Key Nutrients 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인 권장량과 섭취량을 반영한 시기별 맞춤 영양제이다.함춘여성크리닉 모체태아유전연구팀(황도영, 김건우)은 최근의 여러 연구들에서 임신 중 엽산을 포함한 비타민, 미네랄 보충제가 임신의 예후를 향상 시키는 다는 연구결과를 발표, 향후 임신 중 균형 잡힌 영양섭취를 도울 수 있는 산모용 종합비타민제의 필요성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한국티이아이측에 따르면 BNM+는 시기별로 가임기와 임신 전반기에 BNM+ Step1을, 임신 후반기와 수유기까지는 BNM+ Step 2를 권장한다. Step1에서는 비타민B6와 비타민B12의 함량을 강화해 입덧 완화 및 예방에 도움을 주며, Step2에서는 철분과 비타민C의 함량을 강화해 임신 후반기에 필요한 철분의 보충과 흡수에 좋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