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조직은행이 인체조직의 품질 유지를 위해 지켜야 할 관리기준을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인체조직 관리기준(GTP) 해설서’를 발간해 조직은행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해설서는 올해부터 전면 의무화된 ‘인체조직 관리기준(GTP)’에 대한 업계의 이해도를 높여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조직은행의 시설‧환경관리, 위생관리, 추적관리 등 일반적 관리기준 ▲조직은행의 채취, 가공‧처리, 보관 등 업무단계별 관리기준 ▲수입조직의 관리기준 등이다. 인체조직의 품질관리체계 확보를 위해 조직은행이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표준작업지침서(SOP)’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SOP 표준양식도 개발해 배포했다. 주요 내용은 ▲조직의 가공 및 처리 규정 ▲환경모니터링 규정 ▲폐기물 처리방법 ▲밸리데이션 실시규정 ▲연간 품질평가 방법 ▲부적합 조직의 관리 ▲불만처리보고서 등 41개 표준작업지침서(SOP)이다. 국내 허가된 조직은행은 130개이며, 조직을 채취하는 의료기관(47개)과 비영리법인(5개), 조직을 가공·처리하는 조직가공처리업자(5개), 조직을 수입하는 조직수입업자(53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 토탈스킨케어 브랜드 우르오스는 새 모델 에릭과 함께한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의 새로운 TV광고를 온에어했다. 광고는 ‘오라 우르오스의 세계로’를 주제로 남자 피부에 꼭 필요한 것만 담아 하나만 써도 한번에 좋아지는 올인원 제품의 장점을 담았다. 우르오스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 광고는 ‘순서대로 바르면 순서대로 좋아지지만, 한 번에 바르면 한번에 좋아지니까’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에릭이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우르오스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파워풀한 목소리로 ‘오라, 우르오스의 세계로’를 외치며, 우르오스 제품을 자신있게 선보인다. ‘남자 피부에 꼭 필요한 것만 담아 촉촉하니까, 매끈하니까 우르오스’라는 제품 특성을 강조하며 마무리한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에릭의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가 클로즈업 되면서 한 번에 좋아지는 올인원 제품 만의 탁월한 제품력을 보여준다. 우르오스 공식 페이스북에서 사전 공개된 광고 영상은 조회 수 16만 뷰를 넘어섰으며 2천 여개가 넘는 공감과 460여 개의 댓글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광고를 본 소비자들은 “멋짐 폭발”, “에릭 피부를 보니 우르오스를 사용하면 피부가 한
CJ라이온(대표이사 한상훈, www.cjlion.net)은 두통·생리통·요통·해열 등에 효과적인 해열·소염·진통제 ‘버퍼린 레이디정’을 리뉴얼 출시했다. ‘버퍼린'은 일본 LION사의 대표적인 해열소염진통제로, 1963년 발매한 이래 50년 넘게 꾸준히 일본에서 사랑 받아온 장수 브랜드다. 리뉴얼 출시된 ‘버퍼린 레이디정’은 이부프로펜(Ibuprofen)과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의 복합성분으로 통증의 감각을 전달하는 말초신경과 각 기관에서 정보를 받아 통합, 조정하는 중추신경에 동시에 작용해 빠르게 통증을 완화해준다. 특히, 이부프로펜과 아세트아미노펜의 1:1 배합으로 기존 NSAIDs 약물들의 약점인 위장장애 가능성을 낮추었다. 목넘김이 편한 소형 콤팩트 정제로 복용이 편리하고, 여성들의 민감한 그날에 진정작용이 있는 성분으로 진통 효과를 높이는 데에 도움을 준다. 생리통 외에도 일상 생활에서 흔히 경험하는 두통, 근육통, 신경통, 발열 시 해열 등에 효과적이다. CJ라이온 관계자는 "'버퍼린 레이디정'은 '통증에는 빠르게, 위에는 부드럽게'라는 메시지로 일본에서 오랫동안 그 효과를 인정받은 국민 진통제” 라며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2가
씨젠(대표 천종윤)은 오는 9일(현지시각)부터 1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제35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한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헬스케어 분야 중 세계 최대 규모로 열리는 투자행사다. 매년 초 우수한 제약∙바이오 회사들을 초청해 새로운 기술과 연구결과 등을 소개하고, 다국적 제약사 관계자들 및 주요 투자자들과 1:1 미팅도 주선한다. 씨젠은 올해까지 4년 연속 초청받았다. 행사에서 씨젠은 분자진단 표준화 및 대중화를 위해 개발 중인 ‘원 플랫폼 분자진단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신종플루 등 감염성 질환부터 암을 비롯한 유전 질환까지 거의 모든 분자진단 검사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수행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현재 대부분 기업이 사용하는 분자진단 시스템으로 100여 종의 검사를 모두 수행하려면 수십 종의 장비가 필요하며 이는 분자진단 대중화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했다. 씨젠은 이러한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나의 시스템에서 모든 분자진단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시약개발자동화 솔루션 개발을 시작했다. '시약개발자동화'란 시약 개발부터 임상시험, 인허가, 생산과 품질관리까지 제품 개발 전 공정을 자동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R&D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2형 당뇨병 치료제는 총 591개로 다른 대사계 장애 치료제를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미국 GBI 리서치의 '프론티어 파마 : 제2형 진성 당뇨병' 보고서를 인용해 제2형 진성 당뇨병 치료제 개발 경쟁에 대해 소개했다. 최근 10여년간 글로벌 2형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는 △글루카곤 유사펩타이드-1 수용체 촉진제 △디펩티딜 펩티다제 4 저해제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 저해제 등 신계열 약물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성공을 거듭하고 있다. 신계열의 대표적 제품은 각각 노보노디스크의 '빅토자'와 MSD의 '자누비아' 및 얀센의 '인보카나'로 지난해 27억불, 43억불, 16억불의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최근 제약업체들의 활발한 R&D 활동에도 불구, 2형 당뇨병 치료제 분야는 여전히 의료상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당뇨병 치료 요법이 워낙 복잡한데다 대다수 약물들이 장기적 효능과 부작용 측면에서 한계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예를 들어 다수의 2형 당뇨병 치료제들은 심혈관계 위험성이나 체중증가 등 부작용이 우려, 의료진들이 이들 치료제를 환자들에게 자신있게 권
2017년 약계 신년교례회가 4일 대한약사회 4층 강당에서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년교례회에는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오제세 국회의원, 김상희 국회의원, 전혜숙 국회의원, 김순례 국회의원, 남인숙 국회의원,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최광섭 대한치과의사협회장, 김필곤 대한한의사협회장,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이행명 한국제약협회 이사장, 황치엽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김한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다음에는 번듯한 건물이 들어서서 앉아서 접대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며 약사회관 재건축의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알과 관련된 전설이 많다"며 "알은 한민족의 강한 생존력과 후대 번창의 상징이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닭의 해를 맞아 아침을 여는 힘찬 기운을 받아서 약계의 번영을 위한 새로운 시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닭의 해를 맞아 세마디의 꼭요를 외친다"며 "나라와 국민을 위해 봉사한 한해, 희망의 약을 투약하는 한 해, 글로벌 산업으로 대한의 기상을 세계에 떨치자"고 밝혔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2016년은 제약 분야의 큰 성과가 있었다"며 "신약의 유럽이나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FY47기 영업부문 집합교육'을 개최했다. 김동연 사장은 훈시를 통해 “지난 회기, 영업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영업부와 관련 부서의 노고를 치하”하며 “최근 시장 환경이 완제 신약을 갖추고 있는 회사에게 좋은 환경이 되고 있으며, 해외 제약사도 이러한 전문적인 신약개발 업체의 상생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 이럴수록, 자신의 전문성을 키우고 생존을 위한 전략을 잘 수립하여 국내.외에서 일양약품 완제신약과 제품이 굳건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그는 “편법이 통하지 않는 정도의 세상에서 결국은 브랜드 파워가 성패를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 “완제 신약인 놀텍과 슈펙트의 브랜드 가치 향상 및 안정적인 시장 안착과 WHO PQ 인증 이후 매출 확대가 확실한 음성 백신공장 으로 국가에 부응하는 제약회사이자 글로벌 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는 대표제약 기업으로 성장시켜 가자”고 거듭 강조했다. 훈시 후, 각 사업부 별로 릴레이 토의와 제품교육, 정도 영업사례 전파와 전사 사업계획 공유 및 영업.마케팅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전체집합교육 일정이 진행되었다.
건일제약(대표 김영중, 최재희)과 관계사인 펜믹스(김영중 대표)가 2017년 1월 1일자로 승진 및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에서 펜믹스 허판중 전략영업팀장은 펜믹스 생산본부장으로 승진 및 보직 이동되었으며, 이외 29명의 보직 인사와 66명의 승진 인사가 있었다. 건일제약은 이영재 국제변호사를 관리본부장으로 새로 영입했다. 이영재 변호사는 포항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베인앤컴퍼니 등 유수의 컨설팅 회사에서 근무했으며, 조지워싱턴대 로스쿨을 졸업한 후 최근까지 외국계 투자자문회사에서 매니저로 근무했다. 건일제약은 이영재 본부장 영입을 계기로 더욱 내실 있고 효율적인 기업 운영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주름개선용 히알루론산 필러 ‘네오벨’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섰다. 일동제약은 히알루론산과 관련한 원천기술과 인프라, 영업·마케팅력 등을 발판으로 네오벨을 차세대 주력 제품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네오벨은 일동제약이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로, 시술 부위나 사용 목적 등에 따라 ’네오벨 볼륨’, ‘네오벨 스킨’, ‘네오벨 엣지’, ‘네오벨 컨투어’ 등 총 4종의 제품라인으로 구성됐다. 제품 주사기의 손가락 걸이가 2중으로 된 ‘더블그립’을 적용하여 시술자 입장에서 세밀하고 안정적인 시술이 가능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네오벨은 지난해 중앙대병원 피부과에서 시행한 24주간의 임상시험을 통해 주름 개선의 척도로 활용되는 WSRS(주름정도 평가척도) 등의 측면에서 유효성을 입증했다. 이상반응 등에 대한 안전성도 함께 확인했다. 최근 미용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면서 히알루론산 필러 시장 역시 매년 성장 추세에 있다. 지난해 국내 히알루론산 필러의 시장규모는 업계추산 약 1000억원으로, 일동제약은 이 분야 사업을 미래 먹거리 중 하나로 삼고 시장개척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히알루론산 필러는 생체적합성, 안전성 측
사회복지법인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보령제약그룹 창업60주년을 맞아 창업 60주년 엠블럼이 새겨진 기념 초콜렛을 종로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보령중보재단은 현재 종로구에 위치한 모든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연합체육대회와 어린이 비타민을 매년 지원하고 있으며, 음악교육 및 발표회, 졸업여행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보령중보재단 관계자는 "보령 창업 60주년 초콜릿에 새겨진 다양한 표정처럼 밝은 아이들의 미소를 지켜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보령중보재단은 보령제약그룹 창업 50주년을 맞은 2007년에 김승호 회장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기 위해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인류건강에 공헌하고 공존공영을 실현한다는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미래의 성장 동력인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물품지원을 비롯해 학습지원, 문화예술 체험활동, 치료비 지원, 임직원 참여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하고 있다.
▲전무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아시아태평양지역 뉴 클러스터 대표 신동우 전무 ▲상무 한국화이자제약 의학부총괄 및 IM 사업부 의학부 대표 강성식 상무, 인사부 총괄 이은미 상무,PIH I&I 사업부 한국 대표 김희연 상무,PIH CH 사업부 마케팅 총괄 김유섭 상무, PIH IM사업부 영업 총괄 송두수 상무,PEH 의학부 총괄 권용철 상무,PEH 영업 MEGA팀 총괄 예민수 상무 ▲이사 PIH IM 사업부 마케팅 총괄 김희정 이사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지난 2일 대림동 본사에서 2017년도 시무식 진행 및 신임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영업 마케팅 직원 대상으로 영업전진대회 및 윤리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국약품 어진 부회장은 시무식을 통해 지난 2016년 임직원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자하는 열망과 잠재력을 확인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았다.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정유년(丁酉年)에는 효율성과 지속성을 동반하여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변화와 혁신, 도전적 정신’의 신년 경영지침을 항상 명심하여 단기적인 과제의 신속한 결실과, 장기적인 과제의 지속적인 도전을 강조했다. 그리고 안국약품은 이번 시무식을 통해 생산사업부 김도경 이사 등 8명의 임원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한편 영업본부 및 마케팅본부는 충북 충주에 위치한 건설경영연수원에서 2일부터 1박 2일간 영업전진대회를 진행하여 2017년 전사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영업전략 및 마케팅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업전진대회 기간 동안 법무법인 김앤장의 강한철 변호사를 초빙하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투명자율경영에 대한 윤리교육을 진행했다. 안국약품 임직원
▲생산사업부 김도경 이사 ▲마케팅1사업부 김진권 이사 ▲마케팅2사업부 배경득 이사 ▲경영지원2실 김선엽 이사 ▲개발실 강영수 이사 ▲도매팀 고대승 이사 ▲도매팀 류재진 이사 ▲도매팀 차태현 이사
박스터(대표 최용범)는 2016년 12월30일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고시에 따라 박스터의 홈초이스(HomeChoice Automated PD System) 자동복막투석 시 사용되는 소모품인 카세트, 배액백 및 카테터말단폐색기 등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지원금이 1일 1만420원으로 인상된다고 밝혔다. 박스터 홈초이스를 사용하여 자동복막투석을 하는 환자들은 2017년 1월 1일 이후 발급받은 처방전 기준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세트와 배액백은 자동복막투석 시 필요한 소모품으로 현행 지원 기준금액(1일 5640원)은 카세트만 구입하기에도 부족해 배액백 등에 대한 비용 일부분을 환자가 부담하고 있었다. 소모품에 대한 급여가 확대됨에 따라 환자들은 카세트와 배액백 및 카테터말단폐색기를 1일 1개씩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소모품에 대한 본인 부담금이 현행 월 11만5920원에서 월 3만1,260원으로, 월별 8만4660원이 감소하게 되어 환자의 경제적 부담이 대폭 경감됨에 따라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복막투석은 취침 전 환자가 자동복막투석기계와 투석액, 몸의 도관을 연결하면 수면하는 동안 자동으로 투석이 이루어진다. 자동복막투석은 낮 시
부광약품은 스페인의 Ferrer(페레)사의 피부 진정, 보습용 화장품 브랜드 ‘리파바 피엘라토 (Repavar Pielato)’를 올해 상반기 출시할 예정으로 1월부터 프리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파바 피엘라토는 건성 및 기타 피부타입에 적합한 데일리 케어용으로 남녀노소 사용 가능한 제품이며 바디로션, 바디크림, 익스트림바디크림, 페이셜크림 총 4품목을 Ferrer로부터 완제 공급받아 판매할 예정이다. 인체 피부 각질층에는 약 30%의 수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적절한 수분 함유량을 유지하기 위해 자연 보습인자, 각질 세포간 지질층 유지, 각질층 탈락 등의 피부장벽 기능 유지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리파바 피엘라토의 전제품에는 SK-influx(피부 동일 지질 복합체)가 함유되어 있다. SK-influx는 세라마이드, 피토스핑고신, 콜레스테롤 등의 복합체로, SK-influx를 국소적으로 적용함으로써 피부 수분감 강화 및 피부 보호에 효과적인 작용을 나타내며 궁극적으로는 피부 컨디션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익스트림바디크림의 경우에 SKIN CALM COMPLEX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층 사이 균형을 맞추고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