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숙 의원이 2년 연속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서울 송파갑,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은 2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법률소비자연맹이 시상하는 제19대 국회 2차년도 의정활동평가회 및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헌정대상을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수상했다.
국회헌정대상은 제헌국회후 민주헌정 63년만에 처음으로 제정해 국회의원의 입법활동을 13개 분야로 분석평가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법률안 투표율, 국정감사 성적, 법률안 발의현황 등 국회의원으로서 기본적인 의정활동에 얼마나 충실했는가를 중점으로 다뤘다.
박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더욱 겸허히 기본에 충실하며 앞으로도 국민대표 헌법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