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 소화기외과 양두현 교수가 EBS ‘명의 3.0’에 출연한다. 오는 11일 오후 9시 50분 ‘위암, 최적의 치료법을 찾아라-소화기외과 전문의 양두현 교수’ 편에서 방송된다.
양 교수는 지난 30여 년간 3500여건이 넘는 위암 수술을 집도해왔으며, 자타가 공인하는 위암 수술의 권위자다. EBS 명의 3.0에서는 수술을 넘어 건강을 되찾는 치료법으로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살리고 있는 양두현 교수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한편 양두현 교수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나와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석․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북대병원 응급의학과장, 의무기록실장, 대한위암학회 이사, 대한병원협회 이사,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전주협의회운영위원, 제15대 전북대학교병원장, 대한위암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