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사회장에 변태섭 후보(한마음 신경외과의원)가 당선됐다.
울산광역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날 1월 30일(금) 저녁 7시 30분 제4차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선거관리규정 제34조에 의거, 울산시의사회 제9대 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변태섭 후보를 당선인으로 의결했다.
변태섭 제9대 울산광역시의사회 회장은 1961년생으로 지난 1986년 인제의대를 졸업하고 동 병원에서 신경외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했다.
국군부산병원 신경외과 과장, 부산세강병원 신경외과 과장을 역임하고 지난 1997년부터 현재까지 한마음신경외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2006년부터 울산광역시의사회 후생이사를 맡아 2009년 총무이사, 2012년 울산시 중구의사회장, 울산시의사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