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복지부장관은 5일 약대 6년제릃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복지부의 정책에 변화가 없음을 시사했다.
김 장관은 5~6일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전국여약사대회에서 치사를 통해 "BT산업 발전을 위해 약대 6년제는 흔들림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장관의 약대 6년제 추진 의지는 같은 날 의협이 대의원 총회를 열어 약대 6년제 저지를 위해 집단휴진을 강행키로 결의한 것과 관련, 개의치 않고 추진하겠다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