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9일부터 건강관리 관련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용카드인 '외환 에버케어카드'를 발급한다고 8일 밝혔다.
새로 출시하는 이 상품에는 무이자 할부와 주유할인 등 현재 외환은행이 판매하고 있는 '플래티늄 카드' 상품의 부가기능에 종합 건강검진이나 방문검진시 최고 30% 할인 등 건강관련 기능이 추가 됐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관리 관련 업체인 ㈜에버케어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