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맥 질환 진단·치료기기 개발 및 상용화 지원사업단(책임자 동산의료원 김윤년 교수)이 「New Items and Medical Devices for Arrhythmic patients」주제로 3월 27일(금) 오후3시부터 6시까지 대구 노보텔 8층 보르도홀에서 워크샵을 개최한다.
‘부정맥 질환 진단·치료기기 개발 및 상용화 지원사업’은 2013년도 산업통상자원부의 광역경제권연계협력사업으로서 이번 워크샵은 2차년도 사업을 마무리 하며 과제 결과물에 대한 점검과 기술정보 교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샵에는 이번 사업 과제의 수행결과로 도출된 제품뿐 아니라, 고난도 심장질환 치료시술 훈련용 시뮬레이터와 향후 의료기기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웨어러블 의료기기를 위한 패션 제안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의료기기 연구 개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착용형 제세동기, Na/K분석기, 복합생체신호 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시제품을 미리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