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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처우 개선, 국가가 나서야”

국수연 “합당한 방안 마련해야”… 성명서 발표

전공의들의 특정과 기피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처우개선이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민건강수호연대는 15일 성명서를 통해 전공의 특정과 기피현상은 정부와 사회가 관심을 가지고 그 근원부터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주장했다.
 
국수연은 “전공의들의 특정과 기피현상은 그들의 처우가 열악함에도 기인하며, 이로 인한 특정과 인력부족현상은 결국 국민의 양질의 의료서비스 기회를 박탈해 건강권에 악영향을 끼칠 염려가 있으므로 전공의 처우개선에 관한 합당한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열악한 처우로 인한 만성적 수면부족은 의료사고에 직결될 소지가 다분하다”고 지적하고 “이것은 곧 국민에게 큰 피해가 되므로 정부의 조속한 국가적 차원의 처우개선을 실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백승란 기자(srbaek@medifonews.com)
2006-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