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스는 23일 미주리 순회 법정소송에서 배심원이 와이어스 측에 손을 들어줬다고 발표했다.
소송은 미주리 조플린 소재 제29차 순회법정의 윌리암 C. 크로포드 법정에서 2006년 1월 10일에 시작하였다. 원고는 와이어스의 살 빼는 약 Pondimin (Redux)를 사용하여 심장 판막에 손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원고는 텍사스 휴스톤 법률회사 후레밍 어소시에이트 사에서 대리했다.
와이어스는 세게 굴지의 제약회사로 의약품, 백신, 바이오텍, 매약 등의 개발, 제조, 판매로 전 세계 인구에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의 선두 주자로 와이어스 제약, 와이어스 콘슈머 헬스, 포트 돗지 동물 건강제품 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PR Newswire)
백승란 기자(srbaek@medifonews.com)
2006-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