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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사노피, '제2회 투제오 앰배서더 심포지엄' 성료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제2회 투제오 앰배서더 심포지엄(Toujeo Ambassador symposium)'을 전국 주요 9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앰배서더’는 우리 말의 ‘대사’라는 뜻으로, 전국 각지의 당뇨병 및 내분비내과 전문가들이 당뇨병 대사로서 당뇨병 환자의 건강 및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앰배서더 심포지엄은 이러한 전국 각지의 전문가들과 함께 당뇨병에 대한 최신 치료 지견을 논의하는 장으로 지난 해 처음 전국 주요 5개 도시에서 열렸다. 올해는 지역을 더욱 확대해서 서울을 비롯, 광주, 김해,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제주, 진주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진행됐으며, 올해도 마찬가지로 당뇨병 분야에서 활발하게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요 연구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앰배서더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제78회 미국당뇨병학회(Scientific Sessions of the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이하ADA)에서 발표된 '투제오'와 '인슐린 데글루덱' 간의 첫 직접 비교 무작위대조시험(Randomized Controlled Trial, RCT)인 BRIGHT 연구결과가 공유돼, 투제오가  낮은 저혈당 발생률과 더불어 강력한 혈당 강하 효과를 보여 많은 환자를 목표 혈당에 도달시켰다는 점이 강조됐다.


또한, DELIVER D+ 와 LIGHTNING-PM 등 실제 임상 근거(Real-World Evidence, RWE) 결과들이 공유됐으며, 실제 임상 현장에서 이를 어떻게 이해하고 적용할지 등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앰배서더 심포지엄 첫 번째 세션에서는 BRIGHT 연구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한편, 실제 임상 현장에서 BRIGHT 연구 결과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논의가 이뤄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인슐린 치료의 미충족 요구, 혈당변동성의 중요성과 더불어, RCT 연구와 RWE의 특성 및 임상적 가치에 대해 다뤄졌으며 '투제오'의 최신 RWE 연구 결과들이 소개됐다.


사노피 당뇨순환기 사업부를 총괄하는 제레미 그로사스(Jeremy Grossas) 전무는 “이번 앰배서더 심포지엄을 통해, 주요한 당뇨병 치료 방안 중 하나인 투제오의 과학적인 연구결과를 폭넓게 공유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사노피는 당뇨병 치료 분야의 리더로써 앞으로도 최신 치료 데이터와 연구 결과를 현장 전문가들에게 공유해 한국 당뇨병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