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환자가 밤사이 123명 추가됐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556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월 23일 9시 현재, 전일 16시 대비 확진환자 123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23일 9시 기준 누적 의사환자 2만 2633명 중 확진환자는 556명이다. 확진환자 중 18명은 격리해제됐고, 4명이 사망했다. 음압병상에 격리 중인 확진환자는 534명이다.
음성 판정을 받은 환자는 1만 6038명이고, 6039명은 검사 중이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123명을 지역별로 보면 대구 93명, 경북 20명 등 TK 지역의 확산 추세가 여전히 가파르게 나타났다. 신천지대구교회와 관련된 확진환자는 75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