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114명 추가됐다. 사망자는 6명, 격리해제는 45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2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7869명이며, 이 중 333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대구가 가장 많은 73명이 추가됐고, 서울(19명), 경북(8명), 세종(5명) 순으로 확진자가 늘었다.
격리 환자는 63명 늘어 7470명이 됐고, 총 사망자는 66명으로 집계됐다. 의사환자 23만 4998명 중 20만 9402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1만 7727명이 검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