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나흘째 30명 이하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16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613명(해외유입 967명(내국인 91.6%))이며, 이 중 7757명(73.1%)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22명이고, 격리해제는 141명, 사망자는 4명 늘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123명 감소했다. 누적 사망자는 229명이며, 현재 격리환자는 2627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와 대구, 경북, 검역에서 4명씩 발생했고, 뒤를 이어 부산 3명, 서울 2명, 강원 1명 등으로 나타났다.
누적 의사환자 53만 8775명 중 51만 3894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1만 4268명이 검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