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추가됐다. 격리해제는 72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해외유입은 10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20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674명(해외유입 1006명(내국인 91.7%))이며, 이 중 8114명(76.0%)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명 늘어 총 236명이 됐고, 현재 격리 환자는 2324명이다. 누적 의사환자 56만 3035명 중 54만 380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1만 2981명이 검사 중에 있다.
지역별로는 검역에서 4명 가장 많이 발생했고, 부산 2명, 경기 2명, 경북 2명, 대구 1명, 인천 1명, 울산 1명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