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한자릿 수를 기록했다. 누적 해외유입 환자는 10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21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683명(해외유입 1011명(내국인 91.6%))이며, 이 중 8213명(76.9%)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9명이고, 격리해제는 99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91명 감소했다. 현재 격리 환자는 2233명이다. 사망자는 1명 추가돼 237명이 됐다.
검역에서 3명 확진자가 추가됐고, 서울, 대구, 경기에서 2명씩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의사환자 57만 1014명 중 54만 7610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1만 2721명이 검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