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2명 늘어 10명대로 재진입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22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694명(해외유입 1017명(내국인 91.6%))이며, 이 중 8277명(77.4%)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1명이고, 격리해제는 64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54명 감소했다. 현재 격리 환자는 2179명이다. 사망자는 1명 추가돼 238명이 됐다.
서울, 부산, 경북, 검역에서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고, 대구, 대전, 경남에서 1명씩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의사환자 57만 7959명 중 55만 5144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1만 2121명이 검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