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근 5일 중 3일(19·21·23일) 한자릿 수로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23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702명(해외유입 1021명(내국인 91.7%))이며, 이 중 8411명(78.6%)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8명이고 격리해제는 134명 증가해 격리 중 환자는 128명 감소한 2051명이 됐다. 사망자는 2명 늘어 총 240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대구 4명, 검역 2명, 부산 1명, 경기 1명 등으로 나타났다.
누적 의사환자 58만 3971명 중 56만 3130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1만 139명이 검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