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이틀째 한 자릿수를 유지했다. 서울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23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708명(해외유입 1023명(내국인 91.6%))이며, 이 중 8501명(79.4%)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6명이고, 격리해제는 90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84명 감소했다. 현재 격리 환자는 1967명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대구에서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고, 부산, 경기, 경북, 검역에서 1명씩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의사환자 58만 9520명 중 56만 9212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9600명이 검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