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9일째 10명 내외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26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728명(해외유입 1037명(내국인 91.4%))이며, 이 중 8717명(81.3%)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0명이고, 격리해제는 82명 증가, 사망자는 2명 늘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74명 감소했다. 누적 사망자는 242명이고 현자 1769명이 격리 중에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 6명, 검역 1명, 부산 1명, 대구 1명, 전북 1명 발생했다. 이 중 해외유입 환자가 9명이었고, 지역사회 감염은 대구 1명 뿐이었다.
누적 의사환자 59만 8285명 중 57만 855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현재 8999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