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사회 발생이 최근 3일새 ‘0명-1명-0명’으로 나타나 확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2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780명(해외유입 1081명(내국인 90.5%))이며, 이 중 9123명(84.6%)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6명이고, 격리해제는 51명, 사망은 2명(누적 250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47명 감소했다. 현재 격리환자는 140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해외유입 사례였다. 지역별로는 검역 3명, 서울 1명, 부산 1명, 인천 1명 이었다.
누적 의사환자 62만 7562명 중 60만 8286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8496명이 검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