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명 발생했다. 이중 지역 감염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해외유입 사례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8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822명(해외유입 1118명(내국인 90.3%))이며, 이 중 9484명(87.6%)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2명이고, 격리해제는 65명 증가, 사망은 없다. 격리 중 환자는 전일대비 53명 감소했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그대로인 256명이고, 현재 1082명이 격리 중에 있다.
신규 확진자 12명 중 11명(대구·검역 3명, 부산 2명, 경기·충북·전북 1명)은 해외유입 사례고, 경기에서 1명 발생했다.
누적 의사환자 65만 4863명 중 63만 5174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8867명이 검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