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해 나흘째 10명대로 집계됐다. 지역발생 사례 9명 중 6명은 서울이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19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1078명(해외유입 1181명(내국인 89.2%))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4명으로 총 9938명(89.7%)이 격리해제 돼, 현재 877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263명을 유지했다.
13명 중 9명은 지역발생, 4명은 해외유입 사례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6명으로 가장 많았고, 울산 4명, 인천 2명, 경기 1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의사환자 76만 5574명 중 73만 7571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1만 6925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