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60명대로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1만 3000명대로 돌입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4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36명, 해외유입으로 27명의 신규 확진자(총 63명)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3만 30명(해외유입 164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2명으로 총 1만 1811명(90.6%)이 격리해제 돼, 현재 936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3명(치명률 2.17%)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9명, 검역 18명, 광주 8명, 서울 7명, 대전 3명, 인천 2명, 충북 2명, 부산·대구·경북·경남 각 1명씩 발생했다.
누적 의사환자 131만 9523명 중 128만 4172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2만 2321명이 검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