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대웅-DNC 에스테틱 심포지엄’ 성료…나보타·브이올렛 활용 최신 지견 교류

대웅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간 복합 시술법 및 시술 노하우 공유 국내외 의료진 대상 심포지엄 및 세미나 등 학술 지견 공유·교육의 장 지속 마련 계획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에스테틱 전문 관계사 디엔씨(DNC Aesthetics, 대표이사 유현승)와 지난 17일, 18일 양일간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한 ‘대웅-DNC 에스테틱 심포지엄(Daewoong-DNC Aesthetic Symposium, 이하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시술법과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100여명의 국내 의료진이 참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세션은 안면 및 바디 시술법과 각 품목의 시너지 효과가 돋보이는 복합시술 아젠다로 구성돼, 최신 에스테틱 트렌드에 걸맞은 유익한 정보를 나누는 교류의 장이 열렸다.

특히 아시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NABOTA)’와 국내 유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V-OLET)’ 등 자사 에스테틱 브랜드 제품에 대한 학술적 논의가 펼쳐졌다.

브이성형외과 최원석 원장은 ‘필러와 나보타를 이용한 얼굴 전체 및 목 라인의 트리트먼트(Full face and neck line treatment for filler and toxin)’를 주제로 나보타와 DNC의 HA필러 ‘지젤리뉴’를 이용한 복합 시술법을 전수하고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소개했다. 이어 피어나의원 최호성 원장은 ‘브이올렛을 이용한 다양한 부위 시술 노하우와 임상경험’ 발표에서 나보타와 브이올렛을 활용한 상하체 라인 복합 시술법을 공유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아시아에서 최초로 FDA승인을 받은 나보타와 국내에서 유일하게 허가받은 턱밑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 관계사 DNC의 HA필러 봄(VOM)과 봉합사 스위츠(SWITS), 전자동 SVF추출장비 셀유닛(CELLUNIT)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수준 높은 국내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의 니즈와 최신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강의를 제공했다”라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심포지엄, 세미나 등 학술 근거 기반의 전문적인 메디코마케팅(Medico-marketing)을 통해 학술 지견 공유·교육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또 에스테틱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로서 활약할 계획이다. 아울러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차별화된 시술법을 개발할 안전성과 유효성을 지속적으로 연구할 예정이다.

한편, 대웅제약의 나보타는 장기간 반복투여를 통해 안정성이 입증됐으며, 특허 받은 제조공정을 지닌 우수한 품질의 고순도 보툴리눔 톡신이다. 효과 발현 시간이 빠르며, 정밀하고 균일한 확산으로 타깃 부위에 정확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브이올렛은 비가역적 지방세포 파괴(Adipocytolysis) 작용으로 지방세포막 자체를 파괴해 지방세포 수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턱밑 외 다양한 부위의 시술법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