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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바이오메디컬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제심포지엄 개최

KAMC 혁신인재육성지원센터, 제1회 국제심포지엄 개최

평소 바이오메디컬 분야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연구자, 학자, 및 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등 정보를 교류하는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됐다.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 산하 혁신인재 육성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 코엑스에서 ‘전망, 그리고 가능성 Global Network for Bio-Medi Science’을 주제로 제1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제1회 국제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새로운 가능성과 발전방안을 모색했으며, 특히 바이오메디컬 분야 최신 연구 동향과 기술 혁신, 의과학 및 생명과학 분야 글로벌 협력에 대한 통찰력, 국내 연구 커뮤니티, 국제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5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먼저 1세션에서는 세 명의 해외 연구자가 ‘해외 연구기관 및 연구동향’라는 주제로 중요한 연구성과를 소개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는 2022년 미국의 노벨상인 ‘래스커 상’을 수상한 홍콩중문대학의 데니스 로 박사가 나와 본인의 연구 과정과 연구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데니스 로 박사는 모체 플라즈마에서 태아의 free DNA 를 발견하여, non-invasive prenatal diagnosis(비침습적 선천성 진단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며, 선천성 의학 분야의 패러다임을 만들어 오고 있다.

두 번째 발표는 Banting & Best Diabetes Centre, University of Toronto의 Minna Woo 센터장이 이어갔다. 우 센터장은 당뇨병을 중심으로 심혈관 질환 및 암을 포함한 다양한 병인성을 연구하고 치료하는 임상 과학자이다.
 
세 번째 발표는 미국 뉴욕 마운트 시나이 의과대학 Human Immune Monitoring Center(HIMC)의 Seunghee Kim-Schulze 기관장으로, HIMC는 암 및 다른 질환에서 바이오마커로서 활용될 수 있는 면역 단백질을 분석하고, 다양한 임상 프로토콜을 개발하며, 실험을 진행해 관련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관이다.

이어 3개의 세션과 특별세션이 진행됐다.

세션2에서는 해외에서 활동 중인 연구자가 나와 한국인으로서 해외기관에서 연구 경험을 후배 의과학자들에게 전달하고, 실질적인 의과학자로서의 삶을 가감 없이 공유했다.

세션3에서는 바이오메디컬 네트워크 확장과 연구발전을 위한 각 기관의 성과와 노력에 대해 KAMC 혁신인재육성지원센터의 센터장이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유전체의학연구소장 김종일 교수, 울산과학기술원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의광학 연구실의 정웅규교수, 가톨릭의대 약리학 교실,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의 공동창업자이신 한승훈 교수가 나와 의과대학, 국가기술원 그리고 바이오메디컬 관련 사업체의 다양한 관점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세션4에서는 국내 각 기관에서 의과학자로 활동하고 있는 4명의 실무자가 발표를 이어갔으며, 특별세션에서는 ▲루닛 ▲피비이뮨테라퓨틱스 ▲지니너스 ▲엠디헬스케어 ▲지놈인사이트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 ▲카카오헬스케어 등 7개의 바이오메디컬 기업이 자리해 기업의 업무환경과 채용기준을 기반으로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