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유닷에아이(대표 김재홍)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5회 한국전자전(KES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더블유닷에이아이는 한국전자전 서울 AI 허브 공동관에서 초음파 이미지 기반 인공 유방 보형물 진단 AI 솔루션 더블유 엑스퍼트(W Expert)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블유 엑스퍼트(W Expert)는 세계 최초 인공유방 보형물 진단 인공지능 프로그램이며 의사들이 초음파 이미지를 활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보형물 관련 부작용을 진단할 수 있게 보조한다. 기존에는 수술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악성림프종과 관련된 검진 역시,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방암 검진을 시행하는 영상의학과 및 유방외과와 가슴 확대 및 재건수술을 집도하는 성형외과 의사들에게 유용한 도구로 활용될 전망이다.
김재홍 더블유닷에아이이 대표는 “이번 한국전자전(KES 2024) 참가를 통해 더블유 엑스퍼트(W Expert) 제품을 전 세계에 선보이고,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해 기술 정보를 교류하며 비즈니스 협력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55회 한국전자전(KES 2024)은 ‘Hybrid AI, 지속가능한 세상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AI와 산업의 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와 기술혁신 전략을 모색한다. 글로벌 기술 리더들은 최신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며 각 산업의 미래 비전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