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과 한국항공대학교가 공동발전 및 구성원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다.
명지병원은 지난 12일 오후 한국항공대학교와 상호 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11월 13일 밝혔다.
병원 뉴호라이즌힐링센터 5층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이왕준 이사장, 김진구 병원장, 신혁재 진료부원장과 허희영 총장, 이동명 항공·경영대학장, 황완식 학생처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긴밀한 교류와 신뢰를 통한 상호발전에 협력하고, 구성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료 및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명지병원은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 안내 및 생활 건강정보 제공 ▲건강 증진 및 진료 편의 등을 지원하고, 한국항공대는 ▲대학원 진학 시 장학 혜택 ▲평생교육 등 대학 운영 프로그램 참가 지원 ▲학술정보관 및 항공우주박물관 이용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