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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IT

휴런, 2025 뇌혈관·뇌졸중연구회 심포지엄 참가

뇌졸중 AI 활용한 연구 및 임상 적용 발표



㈜휴런(대표 신동훈)이 지난 14일 서울대학교병원 서성환홀에서 열린 2025 뇌혈관·뇌졸중연구회 심포지엄에 참가했다.

휴런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부스 전시를 통해 휴런의 비조영 CT 기반 뇌졸중 신속 선별 AI 솔루션인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Heuron StroCare Suite™)를 비롯해, 뇌졸중 상세 분석을 위한 조영 증강 CT 검사에 활용되는 휴런 CTP(Heuron CTP)와 휴런 CTA(Heuron CTA) 등을 선보였다.

또한 신동훈 휴런 대표이사(신경과 전문의)와 이아름 의학부문 상무이사(영상의학과 전문의)가 휴런의 뇌졸중 AI 활용한 연구 및 임상 적용에 대해 발표를 진행하며 의료진 및 연구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날 휴런 부스를 찾은 의료진은 “뇌졸중은 빠른 진단이 매우 중요한 질환이기 때문에 MRI 보다 검사가 빠르고 접근성이 좋은 CT를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휴런의 세 가지 AI 솔루션이 모든 뇌졸중 CT 검사를 커버하고 진단에 도움을 준다면, 현장에서 일하는 의료진으로서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이라는 평을 남겼다.

신동훈 대표는 “이번 학회 참석은 휴런의 뇌졸중 솔루션을 의료진에게 직접 선보일 뿐 아니라 휴런 AI의 활용도와 필요성 등을 학술적으로 자세히 소개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휴런의 AI가 뇌졸중 환자 뿐 아니라 임상현장에서 일하는 의료진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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