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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원

제주대학교병원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사후보상 시범사업 최고등급 획득

의료적 손실 보상 도내 영유아 및 소아청소년 의료혜택 기대

제주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사후보상 시범사업’ 성과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상(上)’을 획득했다.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사후보상 시범사업’은 중증소아에 대한 전문진료 기반 붕괴를 방지하고, 진료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의료적 손실을 보상하는 시범사업이다.
 각 지정 기관이 제출한 회계자료(2024년) 및 성과 보고서를 근거로 기준 지원금을 산정하고, 성과 평가에 따라 차등 보상하는 방식이다.

지원금 지급을 위한 평가 항목은 의료 분야(5항목)인 ▲소아청소년 분야 세부 분과 전문의 확보 ▲간호사 확보 ▲기타 소아전담 의료인력 확보 ▲소아중증환자 비율 ▲소아진료 관련 질 평가 결과와 사업계획 분야(3항목)인 ▲센터 중점사업 ▲권역 중증 어린이 진료 거버넌스 구축 ▲센터 운영 효율화를 위한 방안 등으로 각 세부 항목의 수행 결과에 따라 평가되었다.

제주대학교병원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센터장 강현식)는 2023년 10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센터 지정 이후에 소아청소년과 진료 공간을 환자 중심의 환경으로 리모델링하고, 최신 의료 장비를 도입하는 등 중증·소아암·희귀질환 환아들을 위한 안전한 진료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보전금 확보를 통해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의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강현식 센터장은 “이번 사후보상 시범사업을 통해 만 18세 이하 제주지역 모든 영유아 및 소아청소년들이 지역적 한계없이 전국 최고 수준의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