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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2025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우수대학 선정

11년 연속 인증 획득... 글로벌 교육 경쟁력 입증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양한광)는 교육부가 발표한 ‘2025년 국제화역량인증제’ 인증대학 및 우수 인증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교육부는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하여 2012년부터 매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심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제4주기 2025년 인증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30년 2월까지며, 우수인증은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다.

2025년에는 학위과정 분야 181개 대학이 인증을 받았으며, 이 중 국제화 역량이 뛰어난 39개 대학이 우수 인증대학으로 별도 선정됐다. 특히 올해 인증을 받은 학위과정 운영 181개교 중 대학원대학은 16개교가 인증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우수인증을 받은 대학원대학은 국립암센터 대학원을 포함해 총 5곳뿐이다. 

인증대학으로 선정될 경우, 외국인 유학생 사증 발급을 위한 심사 절차를 완화하여 적용하고, 정부초청장학금(GKS) 수학대학 선정 및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을 받는다. 또한 우수 인증대학은 교육부 국제화 사업 대상 선정 시 우대, 우수사례 확산 홍보 지원 등 추가 혜택이 부여된다. 

양한광 총장은 “11년 연속으로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을 획득하여 본교의 국제화 역량을 입증하게 돼 기쁘다”면서 “우수대학으로서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및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으로 우수한 유학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곽호신 대학원장 역시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외국대학과의 교류 확대 등을 통해 대학원의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글로벌 암관리 및 연구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국립암센터가 설립한 전문대학원으로, 2014년 개교 이래 총 250명(석사 213명, 박사 3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졸업생들은 암전문가로서 해외 주요 대학 교수진과 각국 국립 암 관련 기관의 핵심 인력으로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Cornell University, 하노이대학교, 후에대학교 등에서 조교수 등으로 임용되어 암 관련 연구와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립암센터, Uganda Cancer Institute, National Cancer Center of Laos 등 자국의 암센터에서도 근무하며 암관리 정책 수립과 연구 역량 강화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는 졸업생들이 국제적 수준의 연구·교육기관 및 공공 암관리 체계 내에서 실질적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성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