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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쥴릭파마, 시알리스 국내 판권 확보…전문의약품 포트폴리오 강화

“전국 단위 유통망과 상업화 역량 바탕으로 치료 접근성 높일 것”

쥴릭파마(Zuellig Pharma, 대표: 마크 프랑크, Marc Franck)는 발기부전(ED) 및 양성 전립선비대증(BPH) 치료제 시알리스(Cialis, 성분명 타다라필)의 판권을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Eli Lilly)로부터 한국, 홍콩, 마카오 등 3개 시장에서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쥴릭파마는 해당 시장에서 시알리스의 상표권, 품목 허가권, 제조 관련 기술 라이선스 등 브랜드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쥴릭파마는 아시아 지역에서 기존 8개 시장에서 11개 시장으로 시알리스 브랜드를 직접 운영 및 유통하게 된다. 특히 한국에서는 쥴릭파마가 제품의 판촉과 유통을 공식적으로 담당하게 되며, 이를 통해 국내 남성 건강 치료제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시알리스는 발기부전과 양성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남성 건강 치료제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처방되고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쥴릭파마는 이번 인수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해당 치료제의 안정적인 공급과 유통을 강화하는 한편,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일관된 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인수는 쥴릭파마의 전문의약품(ETC)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상업화 역량을 강화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헬스케어 상업화 및 유통 역량을 기반으로 한 통합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쥴릭파마 커머셜 사업부 김정헌 대표는 “이번 시알리스 판권 확보는 쥴릭파마의 전문의약품 커머셜 사업 확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쥴릭파마코리아는 전국 단위 유통망과 상업화 역량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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