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엠텍이 바이오플러스와 손잡고 국내 병·의원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블루엠텍은 바이오플러스와 HA필러 브랜드 ‘하이알듀(HyalDew)’ 및 스킨부스터 ‘키아라(Kiara)’에 대한 국내 병·의원 우선 판매권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향후 에스테틱 제품군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바이오플러스는 독자적인 가교 기술 기반의 제조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블루엠텍은 병·의원 전문 이커머스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운영 중이다. 블루엠텍은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타깃 진료과별 맞춤 프로모션, 웨비나, 라이브 세일즈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전개해 바이오플러스 제품의 시장 안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블루엠텍 관계자는 “독보적인 제품력과 우수한 제조 역량을 갖춘 바이오플러스와 블루엠텍의 유통·마케팅 역량이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하이알듀와 키아라를 중심으로 국내 시장 기반을 다지겠다”고 전했다.
바이오플러스 관계자는 “하이알듀와 키아라 모두 당사의 독자 기술력이 적용된 프리미엄 제품군”이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블루엠텍의 디지털 기반 영업력을 활용, 의료 현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유통 효율성까지 동시에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계약이 독보적인 제조 기술을 가진 기업과 강력한 디지털 영업망을 보유한 플랫폼 기업 간의 ‘전략적 결합’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블루엠텍은 단순 유통망 제공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정밀 타깃 마케팅과 의료진 맞춤형 전문 콘텐츠 제공에 차별화된 강점이 있는 만큼 하이알듀와 키아라의 시장 안착 속도가 기존 대면 영업 방식보다 비약적으로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이번 협업은 전통적인 제약·뷰티 유통 구조에서 벗어나 이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에스테틱 영업’의 혁신적인 성공 모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