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와 강원도가 2006년도 구강보건사업 최우수기관,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복지부는 29~30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2007년도 구강보건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해 2006년도 사업의 결과를 평가하고, 평가결과 우수기관 10곳에대핸 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평가대회에는 시도, 시군구 및 보건소의 구강보건업무담당 공무원과 구강보건사업지원단 소속 치과대학 교수 등 400여명이 참여한다.
한편 이번 평가대회에서는 건강투자관점 구강보건정책방향, 지역구강보건사업에서 나타난 예방효과, 구강보건교육홍보전략 등의 강의와 우수구강보건사업 사례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