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는 오는 28일 오후 3시에 대한의사협회 동아홀에서 ‘의학 연구 및 진료, 교육에서의 인터넷 초고속망의 활용과 전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의학회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움은 임상과 기초의 각 영역에서 초고속망을 적용한 사례와 이러한 시스템의 향후 발전 가능성을 소개하고 이러한 시스템을 활성화 하는 차원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국내 초고속망사업 소개: 변상익(한국전산원 IT인프라구축단), *외과영역에서의 활용과 전망: 김영우(국립암센터 위암센터), *교육영역에서의 활용과 전망: 이옥화(충북대 컴퓨터교육과 교수), *병리학 영역에서의 활용과 전망: 박래웅(아주의대 의료정보학과 교수), *의학에서의 Access Grid 활용과 전망: 문정훈(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초고속망과 사이버학술대회: 이영성(대한의학회 의료정보이사) 등의 연제가 발표된다.
이어지는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에는 *병원경영과 초고속망: 이용균(한국병원경영연구원 연구실장), *의사연수교육 관점과 초고속망: 이병국(충남의대 의학교육학교실 교수), *의학연구 관점에서의 적용: 강건국(국립암센터 암정보연구과장), *임상의학교육 영역: 이정상(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교육연구실장) 등이 소개된다.
조현미 기자 (hyeonmi.cho@medifonews.com)
2005-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