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홍순표)은 17일 오후 4시 30분 부터 교수, 교직원, 학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독도조례폐기 촉구 규탄대회”를 개최하였다.
규탄대회에 참석한 조선대병원 교수, 직원, 학생들은 조선대에서 전남도청까지 가두 행진 및 이번 사태에 대해 유감을 표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일본 시네마(島根)현 의회가 16일 ‘다케시마(독도)의 날’ 조례안을 제정 철회와 역사왜곡 중단을 촉구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