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원장 이원로)은 최근 2집을 발표하고 활동중인 인기가수 테이가 작은 콘서트를 열었다.
병원측은 가수 테이가 일산구 장항동에 위치한 복지시설인 "꿈나무의 집" 가족과 현재 일산백병원 안과(이도형 교수)에서 치료중인 환자를 위해 병원내에서 작은 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일산백병원은 "꿈나무의 집" 가족을 위해 진료협력을 맺었다.
이번 콘서트는 SBS "재미있는 TV천국"프로그램에서 오는 19일(토), 26일(토) 2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