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홍순표)은 29일 병원내 의성관 제1세미나실에서 당뇨병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 윤지원 박사를 초청하여 강연을 열었다.
이날 윤지원 박사(조선대학교 당뇨병연구센터장)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구 및 치료에 대한 최신경향”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윤지원 박사는 줄기세포의 일반적 특성, BTC(췌장줄기세포활성단백) 유전자를 이용한 당뇨병 치료에 관한 기초 및 임상연구 및 현재 줄기세포 질병의 치료에 이용하기 위하여 해결해야할 과제 제시와 향후 당뇨병 치료에서 줄기세포 분야 연구 등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구 및 치료에 대한 최신경향을 소개했다.
이날 강연에는 홍순표 병원장을 비롯하여 교직원 및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