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흉부외과는 (전공의 가운데) 매년 한 명씩 무단 결근한다. 내버려두면 일주일 되면 돌아왔는데 최근에는 안 돌아온다. 올해 도망간 사람은 아직 없다.”(서울대병원 유철규 홍보실장, 성상철 병원장이 현재 아들이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전공의 1년차라고 밝힌 후 한마디)
◈ “아버님이 서울의대 1회 졸업생이다. 연건캠퍼스에서 3대째 있는 것이다. 애가 그만두지 말아야 할텐데...”(서울대병원 성상철 병원장, 유철규 홍보실장의 말을 듣고)
◈ “6월이 투쟁분위기가 가장 좋을 때다.”(보건의료노조 이주호 정책기획실장, 7일 기자간담회에서 의료법저지와 산별교섭쟁취를 동시에 추진하는 것이 버겁지 않겠냐는 질문에)
◈ “경만호 박사는 깨끗한 사람으로 알고 있다. 의협도 잘 이끌 것이다.”(탤런트 강부자 씨, 7일 경만호 후보 ‘비전2008선포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