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온기후 영향으로 음식물, 모기 매개전염병 증가를 예방하기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홍보에 나선다.
또한 6월 중후반부터 예상되는 장마에 대비, 수해발생 시 단계별 행동요령에 대한 대국민 홍보도 전개한다.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질병관리본부는 *집단 발병 조기탐지 및 신속대응체계 가동 *전염병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콜레라 등 집단발병이 가능한 전염병의 사전유행예측조사 실시 등을 시행한다.
아울러 *건강한 여름나기 전염병예방 포스터, 리플렛 제작 배포 *범국민 손씻기 운동본부를 중심으로 손씻기 대국민 홍보 강화 *장마철 전염병관리 대책 수립 및 사전점검 *수해 발생시 단계별 주요 조치사항 등에 대한 사전 홍보, 교육 강화 등도 추진한다.